원예화(외래 나무,덩굴)

폭죽초 '루셀리아'

신동아이&고인돌 2024. 12. 4. 17:41

폭죽초 '루셀리아'

작년에는 익산시 황등면 '아카페정원'에서 만났었네요.
화원에 가면 자주 볼 수가 있는 외래식물이지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윗편에 있는 하늘공원의 억새풀밭 입구에 있더군요.
처음 만났던 것을 동남아시아 열대지방 여행시에 높은 언덕에서 만났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질경이목 질경이과 루셀리아 속의 상록활엽관목 (소관목).
분포 : 멕시코, , 과테말라 원산지 (학명 : Russelia equisetiformis Schlecht. & Cham.)
서식 : 해안가 절벽, 기슭, 언덕 양지 (크기 : 높이 70~100cm 정도)

폭죽초(루셀리아)는 질경이과의 상록활엽관목 (소관목)이다.
영명은  coral plant, firecracker plant, fountain plant 이고  폭죽꽃,폭장화 등로 불린다.
해안가의 절벽이나 기슭의 언덕 등의 양지바른 곳에 자란다. 높이는 70~100cm정도이다.
줄기는 녹색으로 가늘고 바늘모양으로  길게 늘어지며 가지는 줄기의 잎겨드랑이에 마주나며 갈라지고 끝에 꽃이 달린다.
은 마주나고 둥근 타원형으로 밑부분에  많이 달리고 줄기의 중간 잎은 더 작게 달리는 듯하다.

은 봄~가을(5~10월)까지 통모양으로 적색,주황색,흰색 등으로 폭죽을 연상케 하며 줄기 끝에 달려 핀다
화관은 끝이 4갈래로 갈라진다내한성이 조금 약한 편이나 10 °C 이상 밝은 곳에서 겨울에도 꽃이 피어 볼 수가 있다.
번식력과 성장력이 강한 식물로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듯하다.

관리는 햇볕을 좋아하므로 양지에 심는다. 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준다.
겨울에 아래로 처진 곁 줄기를 잘라주면 된다. 꽃말은 '성스러운 사랑'이다.
폭죽초(Firecracker plant)는 본명이 루셀리아(Russelia equisetiformis)이다.
강렬한 붉은색이 바닷속의 산호와 같다하여 '코랄플랜트(Coral plant)' 라 부르기도한다.
원산지는 멕시코, 과테말라 등이다.

폭죽초 '루셀리아' https://cafe.daum.net/510211/4bR1/2380?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1401?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1252?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1023?svc=cafeapi

폭죽초 '루셀리아'.
2024. 11. 9.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월도컵경기장 윗편  '하늘공원'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