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톤나카펜시스
오톤나카펜시스
유통명은 '진주목걸이'라고 많이 부르지요.
통상적으로 '오톤나카펜시스' 라고 부르는데 학명과 영명을 합쳐 오톤나카펜시스'리틀 피클리스' 라고불러요.
꽃이 노란 색으로 피고 잎이 통통하게 생긴 다육식물입니다.
분류 : 외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덩굴성 세덤류 여러해살이 다육식물.
분포 : 남아프리카 케이프지역 원산지 (학명 : Othonna capensis 'Little Pickles' )
서식 : 관상용,정원 바위 틈, 지표식물,걸게 화분용 (크기 : 높이 30 cm 정도)
오톤나카펜시스는 학명이 Othonna capensis 인 덩굴성 다육식물이다.
전세계에 100여종이 Othonna 속으로 다육식물로 부터 작은 관목에 이르는 다양한 식물이 있다.
햇빛을 받으면 잎이 붉은 루비색으로 변하기에 '루비네크리스(Ruby necklace)', 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명은 Little pickles. African ice plant. Ruby necklace 이고
유통명은 '루비 네크리스(Ruby necklace)', 진주목걸이로 많이 알려져 있다.
줄기는 가늘고 길쭉하게 길게 늘어지며 긴 꽃줄기가 나와 끝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고 통통하며 긴 타원형으로 맨질 맨질한 다육질로 주렁 주렁 달린다.
잎이 피클을 닮았다고 '리틀 피클리스(Little Pickles)' 라고 한다.
꽃은 4~11월(여름~늦가울)사이에 노란색으로 줄기에서 나온 가날프고 긴 꽃줄기 끝에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그 끝에 한 송이씩 두상꽃차례로 달려 핀다.
꽃잎은 10개 정도이고 수술은 많이 달린다.
남부지방에서는 노지에서나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하기도 하다.
번식은 줄기를 삽목하여 하기도 한다. 성장이 빠르고 번식이 잘되는 식물이다.
물주기는 한달 기준 1~2회 주고 속 흙이 바싹 마른 뒤에 주면 된다.|
잎이 쭈글거리는 것은 물이 부족한 현상이므로 물주기를 한다.
겨울철 월동온도는 5℃ 이상으로 관리해 줘야한다.
오톤나카펜시스 '리틀 피클리스' https://cafe.daum.net/510211/8d1C/163?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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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톤나카펜시스.
2023. 2. 24.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 '열대식물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