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간티시마 말발도리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어 담아 주었는데 . . .
지금까지 게시를 못하고 이번에 자료 정리를 하면서 발견하였네요.
늦게 라도 자료를 위하여 올려 봅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산형목 수국과의 낙엽활엽 관목.
분포 : 시베리아, 중국 북부 (학명 : Deutzia × elegantissima 'Rosealind )
서식 :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3m 정도)
엘레간티시마 (Elegantissima)말발도리는 산골짜기의 바위틈처럼 척박한 땅에서 자란다
시베리아 서쪽 우랄산맥에 자라는 Cornaceae 계통의 일종으로 시베리아 층층나무 라고 부른다.
영명은 Elegantissima 이다. 학명은 Deutzia × elegantissima 'Rosealind'로 교잡종 이다.
줄기는 곧개 서고 근경에서 여러 대가 모여 난다. 높이는 3m 정도이다.
가지에 성모(별모양 털)가 덮히고 수피는 자라면서 얇게 벗겨진다.
너덜너덜하게 변하는 나무껍질이 deutzia(말발도리) × elegantissima 'Rosealind'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다.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마주 나고 4~6쌍의 잎맥이 선명하게 보인다.
C. alba 'Elegantissima'와 같은 일부 품종의 잡색의 단풍이 특색이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서 연분홍, 흰색으로 넓적하게 뭉쳐 산방상취산꽃차례에 달리고 수국모양이다.
꽃차례의 지름은 3~6㎝이다. 꽃받침조각은 작고 뾰족한 삼각형이다.
꽃이 지고 나면 가지치기를 해 줘야 새 가지가 나오면서 다시 꽃이 핀다.
열매는 핵과이고 타원형으로 흰색이며 일부는 파란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6~7월, 8~9월에 익고 안쪽에 둥근 씨앗이 한개씩 들어 있다.
번식은 종자, 삽목으로 하고 삽목은 묽은 가지를 새 봄에 잘라 심으면 된다.
조경용으로 많이 쓰이는 관상용으로 분재한다.
시베리아, 중국 북부 및 한국(북부 지방) 등지에 분포한다.
말발도리 속의 종류는
Deutzia × hybrida 'Magicien' Lemoine (연분홍)
Deutzia × elegantissima 'Rosealind'(연분홍)
Deutzia × rosea 'Carminea' (흰색)
Deutzia rubens (데우치아 루벤스, 연분홍)
Deutzia grandiflora (연분홍)
Deutzia glabrata (물참대, 흰색, 야생화)
Deutzia taiwanensis (빈도리,흰색. 홑꽃)
Deutzia crenata (빈도리, 흰색, 겹꽃)
Deutzia tongifolia 'Veitchii'(붉은색)
Deutzia parviflora (말발도리, 흰색)
Deutzia gracilis (애기말발도리, 흰색)
Deutzia scabra (둥근말발도리, 흰색, 각시말발도리?)
Deutzia pulchra (도이치아 풀크라, 흰색)
엘레간티시마 말발도리.
2022. 5. 26.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DMZ체험원'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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