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의 산하, 고향 소식(풍경, 행사, 소식)

(72)
우화정 둘레길 풍경 우화정 둘레길 풍경주차비가 무료라서 자가용을 타고 일주문 전까지 들어 갔어요.케이블카 매표소 앞까지 갈 수가 있어 좋기는 한데 제대로 사진촬영을 못하겠더군요.공간이 조금 있다 싶은 곳은 차량이 잔뜩 주차되어 있어요.통제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은 무질서한 것이 아쉽더군요. 분류 : 자연 > 자연광관지 > 호수.위치 : 전북 정읍시 내장동에 있는 명소. 내장산 (內藏山) 국립공원 내에 있다.개요 : 내장산 우화정(羽化亭)은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昇天) 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우화정(羽化亭)'이라 부른다.1482년 무렵 내장산성이 있었던 곳으로 승군과 왜적이 격렬한 전투를 벌인 장소이다.오늘날에는 당시의 시설은 남아 있지 않고 연못 가운데 자연석과 콘크리트로 바닥을 다지고 흰색기둥에 파란 지붕을 올린 ..
우화정 반영 우화정 반영이번에 방문을 하였더니 입장료, 주차료가 무료이더군요.백양사를 들려서 조금 늦게 찾아 갔었기에 시간이 아쉽게 되어 제대로 탐방을 못했어요.단풍 모습도 조금 늦은 감이 있어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하기 어려웠었네요.특히,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정상의 관망대 부근에 이나무 열매 등을 못 만났네요. 분류 : 자연 > 자연광관지 > 호수.위치 : 전북 정읍시 내장동에 있는 명소. 내장산 (內藏山) 국립공원 내에 있다.개요 : 내장산 우화정(羽化亭)은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昇天) 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우화정(羽化亭)'이라 부른다.1482년 무렵 내장산성이 있었던 곳으로 승군과 왜적이 격렬한 전투를 벌인 장소이다.오늘날에는 당시의 시설은 남아 있지 않고 연못 가운데 자연석과 콘크리트로 바닥을 다지고..
극락교 부근 풍경 극락교 부근 풍경백양사의 극락교는 쌍계루에서 백양사에 이르는 작은 교량이지요.극락교를 건너면 좌로는 백양사 앞, 우로는 청량원에 이르는 갈림길이네요.우측 방향으로 청량원으로 가면 백학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는 듯해요. 백양사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암산에 있는 사찰.백제시대 (632년) 무왕 여환이 창건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조선팔경의 하나로 절경(絶景)과 설경(雪景)으로 유명한 곳이다.백학봉백암산 (내장산 국립공원에 포함) 아래에 위치한 암벽.식생 경관이 아름다운 명승 38호(2008년 지정)대한 8경의 하나로 꼽혀지는 이름난 곳이다.백암산에서 뻗은 능선이 백학봉까지 이러진다.쌍계루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
약수천 단풍 약수천 단풍백양사에 오르는 길의 중간에 가인교 삼거리 길이 나오네요.삼거리 왼쪽에 하천이 있고 단풍과 하천의 반영이 아름다워요.백양로 왼쪽에 흐르는 하천을 약수천 이라 부르는 듯합니다.반영과 단풍 모습을 따로 따로 버리기 아까워 올려 봅니다.백양사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암산에 있는 사찰.백제시대 (632년) 무왕 여환이 창건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조선팔경의 하나로 절경(絶景)과 설경(雪景)으로 유명한 곳이다.백학봉백암산 (내장산 국립공원에 포함) 아래에 위치한 암벽.식생 경관이 아름다운 명승 38호(2008년 지정)대한 8경의 하나로 꼽혀지는 이름난 곳이다.백암산에서 뻗은 능선이 백학봉까지 이러진다.쌍계루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가까워지는 제주도 가까워지는 제주도진도 해협 다도해 지역을 지나더니 섬들이 점점 멀어지고 . . .곧 제주도에 도착하겠지 싶었는데 금방 멀리 제주도가 보이는 듯.배 간판에서 강풍에 시달리면서 찰칵 찰칵.오랫만에 가는 배편이라 그런지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어요.멀리 높이 보이는 것은 한라산 같은데 가까울수록 큰 건물들이 보이나모르는 건물과 지형들 . . . 이제 제주도에 도착하며는 지금부터는 꽃이야기가 전개 될 듯합니다. 유달산 노적봉 https://cafe.daum.net/510211/4bUN/194?svc=cafeapi유달산 대학루 풍경 https://cafe.daum.net/510211/4bUN/195?svc=cafeapi목포는 항구다 https://cafe.daum.net/510211/4bUN/196?svc=cafea..
멀어 지는 육지 멀어 지는 육지진도 금대도 사자섬, 진도 양덕도 발가락섬, 진도 주지도 . . .진도의 다도해협을 지나고 나니 육지가 점점 멀어지네요.많은 섬들이 더욱 작아 지고 배는 망망 대해에 접어 들어 흔들려요.고딩때에 수학여행을 다녀 오면서  멀미로 고생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이 날도 태풍으로 인하여 하루 더 연장하고 돌아 오던때였었지요.이번에도 바람이 세게 불었던 날이였어요. 승객들이 추어서 갑판에 잘 나오질 못하였었어요.이제 조금 후에는 제주도가 가까워 지고 한라산 정상도 아련히 보일텐테 . . .유달산 노적봉 https://cafe.daum.net/510211/4bUN/194?svc=cafeapi유달산 대학루 풍경 https://cafe.daum.net/510211/4bUN/195?svc=cafeapi목포는..
진도 다도해를 지나며 진도 다도해를 지나며배가 어느 듯 진도 해협을 지나는 듯하다 . . .선상에서 멀리 보이는 섬에 흐미한 뭔가 보이기에 집인가 했는데,배가 가까이 지나면서 보니 섬 이름을 적어 놓았더군요.우리나라에 섬이 저리 많을까 싶게 아주 많은 섬들이 스쳐 지나가네요.항공편은 한 시간이면 금방 도착하는데 배편으로 가니 볼거리가 많은 듯해요. 진도 금대도 사자섬, 진도 양덕도 발가락섬, 진도 주지도 . . .다른 섬들은 전혀 모르겠어요.지도를 검색해서 위에 이름표 있는 섬들의 부근을 찾아 보면 나올련지 모르겠네요.유달산 노적봉 https://cafe.daum.net/510211/4bUN/194?svc=cafeapi유달산 대학루 풍경 https://cafe.daum.net/510211/4bUN/195?svc=cafeapi..
유달산 케이블카 풍경 유달산 케이블카 풍경아침에 일찍 출발하는 배편이라 하루 전(5.1일)에 목포에 도착.목포 유달산의 케이블카를 멀리서만 구경하고 촬영하였는데 아쉽더군요.삼학부두 에서 08 : 45분에 출항. 제주도에 13 : 00시 도착. 배가 떠나면서 목포 유달산과 항구, 시가지, 해상 케이블카 등의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오늘은 은난초 종류, 노루삼, 할미밀망, 쪽동백나무 등을 만나러 갔지만 실패.다행히 응달진 곳에 할미밀망이 피어 반겨 주어 위안이 되었네요.아마 제주 여행 기간이 오늘 탐사목표였던 꽃들의 개화기였던 것 같아요.2024. 5. 18. 내년에는 4월 말경~ 5월 초순에 찾아 가야 할 듯합니다.유달산 노적봉 https://cafe.daum.net/510211/4bUN/194?svc=cafeapi유달산 대학루..
목포를 떠나는 선상 풍경 목포를 떠나는 선상 풍경'목포는 항구다'  역시 목포는 항구네요.이번 배편으로 제주 여행을 하다 보니 이렇게 섬이 많은 줄 몰랐어요.다도해 지역을 통과하면서 수없이 카메라를 드리밀며 찰칵찰칵.하지만 섬 이름을 전혀 모르니 뭐라고 설명을 달아 주지도 못하겠어요.오후에 제주도에 도착하면 우선 숙소에서 가까운 '허브 동산'에 가 볼 계획. 목포의 눈물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부두의 새악씨 아롱 젖은 옷자락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삼백년 원안풍은 노적봉 밑에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유달산 노적봉 https://cafe.daum.net/510211/4bUN/194?svc=cafeapi유달산 대학루 풍경 https://cafe..
삼학도 풍경 삼학도 풍경숙소에서 본 삼학도 풍경을 몇컷 담아 보았네요.삼학도 공원→ 유달산 노적봉 → 대학루를 돌아 보고 와서 숙소에서 창문 가에 비치는 모습을 담았어요.목포는 개항한 지 100 여년이 되었다.그래서 근대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지요.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에 등장하여 유명세를 타게 된 삼학도는 본래 목포 동쪽 앞바다에 나란히 있던 3개의 섬이었다.1968~1973년 간척공사로 인해 뭍으로 변한 뒤 삼학도라는 이름만 남고 사라져 버렸었다.삼학도는 바다가 끝나고 강이 시작되는 곳에 아담한 봉우리 셋을 푸른 새처럼 앉혀 놓았던 섬.2003년부터 '삼학도 복원화 공원 조성사업'을 진행하였다고 하네요.목포의 눈물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부두의 새악씨 아롱 젖은 옷자락이별의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