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댕강나무
섬댕강나무, 털댕강나무 . . .
털댕강나무는 매년 담아 주고 게시를 한 듯한데 보이질 않네요.
섬댕강나무와 털댕강나무가 비슷하여 구분이 다소 어려울 듯해요.
다소 두 종류의 차이가 있어 적어 봅니다. 학명도 다르게 소개되고 있어요.
섬댕강나무는 잎표면 윤기가 있으며 털이 없고 윗부분에 몇 개의 톱니가 있는데 반해
털댕강나무는 잎표면이 거칠게 보이고 윤기가 없으며 털이 많고 윗부분에 여러개의 톱니가 있고 끝이 뽀죡하다.
꽃은 섬댕강나무(Abelia insularis NAKAI)와 털댕강나무( Zabelia biflora (Turcz.) Makino)가 꽃차례가 서로 비슷하다.
섬댕강나무의 번식지는 경북 울릉도이며 천연기념물(보호수) 제51호로 지정되어 있다.
분류 :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분포 : 경북·황해도 및 북부지방 (학명 : Zabelia biflora (Turcz.) Makino )
서식 : 저지대 석회암 지역, 높은 산 바위지대 (크기 : 높이 1~2m 정도)
털댕강나무는 산 중턱의 암반이 많은 바위틈이나 골짜기 양지에서 자란다.
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높이는 1~2m 정도이다.
학명은 Zabelia biflora (Turcz.) Makino (자벨리아 비플로라 마키노), 별명은 섬댕강나무 이다.
댕강나무속이 자라는 곳은 거의 석회암 지대이며 매우 건조한 곳에서도 잘 견딘다.
줄기는 곧게 서고 6줄의 홈이 있으며 가지를 치며, 작은가지는 붉은빛이 돌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의 피침형, 넓은 피침형이고 첨두, 예저로 길이 3-7cm 정도이다.
표면은 녹색이며 털이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서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가장자리에는 상반부에 여러 개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2-7mm로서 마주 달린 2개가 줄기를 완전히 감싸며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흰색,담홍색으로 가지 끝에 달리고 한 꽃줄기에 2개씩 달린다.
작은꽃줄기는 길이 2-3mm로서 털이 있다. 화관은 깔대기(종) 모양이다.
꽃받침통은 4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열편은 도피침형 둔두이며 길이 5-9mm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선상 장타원형으로 둥근 모양이며 9~10월에 익는다. 씨방은 아래에 위치한다.
어린 잎과 순은 나물로 식용하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바위틈에서 자라나며 자생지가 한두 곳밖에 되지 않아 개체 수도 매우 적다.
정원수로 심지만 잎과 순은 나물로 먹기도 한다. 저지대 석회암 지역 또는 높은 산 바위지대에서 자란다.
한국(경북ㆍ충북ㆍ경기도ㆍ강원도ㆍ북부지방: 평남ㆍ함경ㆍ황해)ㆍ중국 황허강 북부ㆍ러시아 우수리강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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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https://cafe.daum.net/510211/4bSN/3158?svc=cafeapi
섬댕강나무 https://cafe.daum.net/510211/4bSN/2929?svc=cafeapi
줄댕강나무 https://cafe.daum.net/510211/4bSN/1847?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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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나무 https://cafe.daum.net/510211/4bSN/2617?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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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참대 https://cafe.daum.net/510211/4bSN/2711?svc=cafeapi
무늬꽃댕강나무 https://cafe.daum.net/510211/4bSN/2309?svc=cafeapi
콜크위치아'위실나무' https://cafe.daum.net/510211/4bSN/1846?svc=cafeapi
털댕강나무.
2022. 4. 28.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한반도 숲길'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