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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외래 나무,덩굴)

아브틸론벨라 '차이니스 랜턴'

아브틸론벨라 '차이니스 랜턴'

주황색의 꽃이 피는 아브틸론 '오렌지 레드' 와  백색의 꽃이 피는 아브틸론벨라 '차이니스 랜턴'.
브라질아브틸론 등이 대아수목원과 전주수목원에 자라면서 매년 꽃이 피네요.
아브틸론벨라 '차이니스 랜턴' 은 꽃이 백색으로 아주 예쁘게 피지요.

 

분류 : 쌍떡잎식물 아욱목 아욱과 어저귀속의 상록소관목.
분포 : 열대와 아열대 (학명 : Abutilon)
서식 : 화단용, 분재용 (크기 : 높이 30∼50cm)

아브틸론(Flowering maple)은 북아메리카, 멕시코  원산지인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영명은 Flowering Maple, Chinese Bell Flower, Chinese Lantern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밑에서 부터 가지를 많이 치며 자란다. 높이 30∼50cm이다.
은 어긋나며 심장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3∼7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 가장자리에 톱니와 노란색 또는 흰색 무늬가 있다.

은 6∼10월에 처진 줄기의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한송이씩 종모양으로 달리며 아래를 향하여 핀다.
꽃받침은 보통 붉은색이고 꽃잎은 노란색(카나리 버드)· 붉은색(히브리둠)·분홍색·흰색· 미색·주황색(하이 브리둠)등으로 핀다.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한다. 꽃은 하와이 무궁화와 많이 닮았고 잎은 부용화와 비슷하다.

열대와 아열대에 100종 안팎이 자라지만, 관상용으로 심는 2∼3종을 통틀어 말하며,
한국에서 섬유자원으로 재배하였던 어저귀가 이 속에 속한다.
햇볕이 드는 곳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밖에서 겨울을 나지는 못한다.
한국에서는 교잡종인 아부틸론 히브리둠(A. hybridum)을 분재나 화단용으로 심는다.
아부틸론 히브리둠는 북아메리카, 브라질 원산지 이다.

아브틸론벨라 '차이니스 랜턴' https://cafe.daum.net/510211/4bR1/2138?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1913?svc=cafeapi 
아브틸론 '오렌지 레드'(교잡종) https://cafe.daum.net/510211/4bR1/2449?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2141?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1700?svc=cafeapi
브라질아브틸론 https://cafe.daum.net/510211/4bR1/1701?svc=cafeapi
어저귀 https://cafe.daum.net/510211/4bCc/6773?svc=cafeap

아브틸론벨라 '차이니스 랜턴'.
2024. 2. 16.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 '열대식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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