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피향나무 열매
후피향나무 꽃을 매년 만나 본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개화기를 놓치고 있어요.
아마 그때 쯤에 사정이 있어 상경을 하였거나 출타 중이였을 것 같네요.
내년에는 꽃을 만나기 위하여 계획을 잘 짜 놓아야 하겠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차나무과의 상록교목.
분포 : 한국(제주)·일본·타이완·중국·동남아시아 (학명 : Ternstroemia japonica)
서식 : 해변가, 관상용 (크기 : 높이 5~10 m 정도)
후피향나무는 상록활엽소교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수고는 5~10m 정도이고 수피는 짙은 갈색이고 가지는 녹색을 띤 갈색으로 매끄러운 편이다
잎은 여러장이 어긋나게 달리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거꾸로 선 바소 모양·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가죽질로 두꺼우며 윤기가 있고 잎자루는 적색이 돈다.
꽃은 6~7월에 피고 백색에서 황색으로 변하며 밑을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고 지름 10∼12mm로 껍질이 두꺼우며 불규칙하게 갈라져서 홍색 종자가 나온다.
관상용으로 개발된 품종이 많다. 번식은 꺾꽂이와 종자로 한다.
한국(제주)·일본·타이완·중국·동남아시아 및 인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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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피향나무 열매.
2022. 10. 29.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어린이식물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