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타 라세모사

네페타 라세모사

난쟁이개박하,  페리시안 캣민트 등으로 불리는데 . . .
식물에서 나오는 오일 향이 고양이가 좋아 하는 듯해요.
무리지어 우거져 자라고 있기에 급히 찰칵해 왔었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꿀풀목 꿀풀과 개박하 속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러시아의 코카서스, 터키, 이란 원산지 (학명 : Nepeta racemosa)
서식 : 약용,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30~90cm)

네페타 라세모사 '워커즈 로우' (Nepeta racemose 'Walker's Low')는 꿀풀과의 다년초로 허브민트과의 식물이다.
양지바른 곳이나 부분 그늘에 자란다. 난쟁이 개박하, 페르시안 캣민트 라고 부르기도 한다.
속명은 라틴어 nepeta (고양이 박하)에서 유래되었으며 고대 에트루리아 도시인 네페테 (Nepete)를 뜻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네모지며 흰색의 털이 있고 가지를 치기도 한다. 높이는 30~9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으로 회녹색이며 밑부분은 심장형이다. 잎길이 2.5cm정도이다.
잎가장자리에 무딘 톱날모양의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짧게 달린다. 상처를 내거나 으깨어 지면 향내가 있다.

꽃은 6~9월에  보라색, 청자색, 흰색 으로 원추꽃차례에 모여 핀다.
입술꽃잎이 2개가 있고 가운데 꽃잎에 진한 보라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4개 중에 2개는 길고 화관 윗입술로 올라간다.

열매는 견과로 모양은 품종에 따라 장타원형, 타원형, 난형 또는 도란형이다. 
현재는 295종이 분포되어 있다. 일부 종은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다른 일부는 해충이 기피하는 특성이 있어 정원에 심기도 한다.
잎과 줄기에서 나오는 오일의 향은 고양이를 유인해 감각을 자극한다.
번식은 포기나누기 or 종자로 한다.
원산지는 러시아의 코카서스, 터키, 이란 등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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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페타 라세모사.
2024. 5. 18. 전북 익산시 무왕로 1651'카페 링크'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