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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초본, 외래식물)

겹물망초

겹물망초

 

겹물망초(필라 노디플로라) 열대 아열대 지방의  식물입니다.

여린 줄기와 작은 잎으로 지면에 누워서 자라고 있어요.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 '분경원' 하단부분에 무리지어 자라고 있어요.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아메리카 원산지. 페루, 유럽, 일본 (학명 : Phyla nodiflora(L.) greene)
서식 : 관상용 재배, 노지월동 (크기 : 높이 5~10cm정도, 길이 20~50cm 정도)

겹물망초(필라 노디플로라)는 전세계 열대 아열대 지방에 자생하는 마편초과 식물이다
남부지역에서는 노지월동이 가능한 도입종이다.
유통명 겹물망초, 암수포, 립피아(립피아 그라베오렌스) 등으로 불린다.

영명은 capeweed, frogfruit, matgrass 이다.

줄기는 곧게서거나 옆으로 자라며 잎겨드랑이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새줄기가 나오며 꽃대(꽃줄기)가 자린다.

새줄기는 녹색으로 높이 5~10cm 정도이나 늙은줄기는 갈색이며 옆으로 뻗으며 길이 20~50cm 정도이다.
은 마주나고 작은 잎은 긴 타원형, 달걀형으로 잎가장자리에 갈라지는 듯한 둔한 톱니가 있다.

잎의 아래쪽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짧게 달리고 잎밑부분이 날개 형태로 변한다.

은 봄(5월)~가을(9월)까지 흰색 바탕에 연한 보라색의 작은 꽃이 겹으로 무리지어 핀다.
긴 꽃줄기 끝에 한송이 씩 달려 핀다.

번식 포기나누기와 줄기의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면 잘라서 삽목으로 한다.
더위와 추위에 강하여 햇빛 좋은 양지 바른 곳에 심으면 잘 자란다
울에 시들었다 봄에 다시 나오지만 따뜻한 지역 남부지방에서는(월동 온도는 -5 ℃) 늘 푸르게 자란다.

아메리카 원산지이며 페루, 유럽,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겹물망초'필라 노디플로라' https://cafe.daum.net/510211/4bR1/1765?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1405?svc=cafeapi

겹물망초.

2020. 7. 2.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 분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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