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펠리아 그란디플로라

스타펠리아 그란디플로라

 

전에는 '스타펠리아 게미플로라(Stapelia gemmiflora Masson)' 라는 명찰을 달아 두었던데,
이번에 '스타펠리아 그란디플로라(Stapelia gigantea)' 라고 명찰이 달려 있더군요.
Stapelia gigantea 는 유통명으로  '대화서각'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듯해요.

 

게시글의 이름을 수정하였지만 블로그는 잘 안되네요.

daum 블로그는 이번에 '티스토리'에 새로 '아름다운 야생화 세상'으로 만들었네요.

Naver 블로그는 '아름다운야생화세상' 으로변동 없어요. 

 

분류 :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열대 아프리카, 세계 각지 (학명 : Stapelia grandiflroa)
서식 : 온실재배, 관상용 (크기 : 높이 20㎝ 안팎)

 

스타펠리아 그란디플로라는 열대 아프리카 원산의 다육식물로 생김새는 선인장과 비슷하다.

높이는 20㎝ 안팎이다. 줄기는 무더기로 나고, 잎은 없다.

 

꽃은 7~10월에 줄기 밑동에서 1~3송이가 피는데, 색깔은 어두운 자주색을 띤다.
꽃에서 사체가 썩는 듯한 악취를 풍겨 파리와 같은 곤충을 유인해 수분을 매개한다.

꽃 생김새가 아름다워 세계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꽃에는 붉은 실핏줄처럼 생긴 무늬가 나 있고,

꽃잎에는 동물의 겉껍질 같은 희고 여린 솜털이 촘촘히 나 있다.

 

관상용은 보통 포기 옆에서 나오는 어린 포기에 뿌리가 내렸을 때 나누어 심되,

며칠 동안 그늘에서 상처를 말린 뒤 심는 것이 좋다.

물은 심고 나서 곧바로 주지 않는다.

세계적으로 약 80여 종이 알려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스타펠리아속 식물을 통틀어 이를 때,

스타펠리아속 식물 외에 박주가리과의 다육식물을 일컬을 때도 같은 이름을 쓴다.
스타펠리아(Stapelia) 속 식물로 스타펠리아 애스테리어스(Stapelia asterias Mass.),

스타펠리아 다이베리카타(Stapelia divaricata Mass.) 등이 많이 유통된다.

 

스타펠리아 그란디플로라 https://cafe.daum.net/510211/8d1C/253?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8d1C/238?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8d1C/234?svc=cafeapi 

 

스타펠리아 그란디플로라.

2022. 10. 6.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사막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