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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외래 나무,덩굴)

베고니아 아코니티폴리아

베고니아 아코니티폴리아

 

서천의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열대관에 갔더니 큰잎이 달리고 큰 키로 자라며 반겨요.

흰색의 꽃이 피는 모습이 어두운 느낌의 열대관에서도 환히 보이는 듯하더군요.

나무로 크게 자라는 모습을 보고 이름도 모르면서 찰칵해 왔었네요.

명찰의 학명으로 검색하여 정보를 편집한 것입니다.

수꽃이 윗부분에 달리고 암꽃이 밑부분에 달리는 듯해요.

 

 

 

 

 

 

 

분류 : 쌍떡잎식물 제비꽃목(Violales) 베고니아과의 상록 관목.
분포 : 브라질 원산지  (학명 : Begonia Aconitifolia A.DC.)
서식 : 관상용 온실 재배 (크기 : 높이 1 m 이상)

 

베고니아 아코니티폴리아는 목성베고니아의 일종으로 베고리아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브라질의 고유종으로 습한 열대식물의 일종이다. 닭발베고니아 라고 부르기도 한다.
목베고니아는 프랑스의 식물 애호가 베공(Begin, M)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줄기는 직립으로 곧게 서고 가늘며 표피에 흰 점무늬 모양의 수포가 있다.
줄기와 가지는 자라면서 목질화가 되어 간다. 높이는 1 m 이상 자란다.
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며 짙은 초록색으로 표면에 흰빛 무늬가 있다.
뒷면에 소금이 묻어있는 것 같은 작은 물방울 모양의 수포 같은(Oxalic Acid) 것이 있다.
잎자루는 길고 녹색, 녹갈색 으로 보인다.

은 년 2회 개화하고 흰색으로 줄기나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원추꽃차례에 달려 핀다.
꽃덮이(꽃잎과 꽃받침잎을 합해 부르는 이름)가 쌍으로 달리며 영양이 풍부할수록 풍성한 꽃 봉우리를 만든다. 
 
관리는 급격한 온도변화에 민감하여 곰팡이가 생기기쉽고 잎에 직수로 뿌리면 안된다.
공중습도를 높여 주기로 흙이 건조할때 물주기 한다. 10 ˚C까지는 견딜수 있다.
베고니아 아코니티폴리아 x 콕시니아의 교잡품종이 여럿이 있는 듯하다.
원산지는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이다. 열대의 습한 지역에 자란다.

 베고니아 https://cafe.daum.net/510211/4bR1/2239?svc=cafeapi 
 목베고니아 https://cafe.daum.net/510211/4bR1/96?svc=cafeapi 
 꽃베고니아 https://cafe.daum.net/510211/4bR1/1894?svc=cafeapi 
 사철베고니아 https://cafe.daum.net/510211/4bR1/451?svc=cafeapi 
 알뿌리베고니아 https://cafe.daum.net/510211/4bR1/1067?svc=cafeapi 
 은베고니아 https://cafe.daum.net/510211/4bR1/1257?svc=cafeapi 


 베고니아 아코니티폴리아.
2022. 10. 06.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열대관'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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