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풍경
시골 고향의 장독대, 담장가, 마당가에 심어 주었던 화초이지요.
공원에 이렇게 많이 밭이 되게 심어 놓은 모습이 아름답더군요.
산책 중인 시민들이 폰 사진을 찍기도 해요.
분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분포 : 원산지 멕시코 (학명 : Zinnia elegans)
서식 : 귀화식물로 관상용 재배 (높이 60∼90 cm)
백일홍은 백일초라고도 한다. 높이 60∼9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털이 나서 거칠다.
끝이 뾰족하며 밑은 심장 모양이다.
꽃은 6∼10월에 피고 두화(頭花)는 긴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 지름은 5∼15 cm이고 빛깔은 녹색과 하늘색을 제외한 여러 가지이다.
총포조각은 둥글고 끝이 둔하며 윗가장자리가 검은색이다.
종자로 번식하며 품종은 주로 꽃의 크기에 따라서 대륜(大輪)·중륜·소륜으로 나눈다.
열매는 수과로서 9월에 익는다. 씨를 심어 번식한다.
멕시코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한다.
백일홍이란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이다. 꽃말(흰꽃)은 ‘순결’이다.
백일홍은 원래 잡초였으나 여러 화훼가들이 개량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들꽃을 개량한 본보기의 하나이다.
배롱나무의 꽃을 백일홍나무 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다른 식물이다.
백일홍 https://cafe.daum.net/510211/4bR1/1233?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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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풍경.
2024. 11. 3. 경기 광명시 하안동 안양천변 '꽃밭정원'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