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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초본식물, 산과 들풀)

억새 설경

억새 설경

새해 들어 두번쩨 쌓인 눈 풍경입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대설이 예보되어 있어 또 설경을 찍으면 게시를 못할 듯해서 올립니다.
억새풀 이삭 위에 쌓인 눈들이 눈길을 자꾸 당겨서 찰칵해 주었어요.

 

분류 :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전지역)·일본·중국 등지 (학명 : Miscanthus sinensis var. purpurascens)
서식 : 산과 들 (크기 : 높이 1∼2m)

억새는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1∼2m정도이다. 뿌리줄기는 모여나고 굵으며 원기둥 모양이다.
은 줄 모양이며 길이 40∼70cm, 나비 1∼2cm이다. 끝이 갈수록 뾰족해지고 가장자리는 까칠까칠하다.
은 여러 개인데, 가운데 맥은 희고 굵다밑동은 긴 잎집으로 되어 있으며 털이 없거나 긴 털이 난다.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흰빛을 띠고 잎혀는 흰색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상태)이며 길이 1∼2mm이다.

은 9월에 줄기 끝에 부채꼴이나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작은이삭이 촘촘히 달린다.
꽃차례 길이는 10∼30cm이고 운데축은 꽃차례 길이의 절반 정도이다.
작은이삭은 길이 4.5∼6mm이며 노란빛을 띠며 바소 모양에 길고 짧은 자루로 된 것이 쌍으로 달린다.
밑동의 털은 연한 자줏빛을 띠고 길이 7∼12mm이다.

제1 포영(苞穎:작은이삭 밑에 난 1쌍의 포)은 윗부분에 잔털이 나고 5∼7개의 맥이 있으며 제2 포영은 3개의 맥이 있다.
끝이 2갈래로 갈라진 호영(護穎:화본과 식물 꽃의 맨 밑을 받치고 있는 조각)에서 길이 8∼15mm의 까끄라기가 나온다.
내영(內穎:화본과 식물의 꽃을 감싸는 포 중 안쪽에 있는 것)은 길이 약 1.5mm로서 작으며 수술은 3개이다.
뿌리는 약으로 쓰고 줄기와 잎은 가축사료나 지붕 잇는 데 쓴다.
한국(전지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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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설경.
2025. 1. 28. 전북 익산시 부송동 무왕로 변의 들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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