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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자유로운 창작, 풍경)

눈 쌓인 아침 풍경

눈 쌓인 아침 풍경

세번째 대설주의보 발령이 되었던 다음날 아침 풍경입니다.
밤사이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다 그쳤다 하더니 제법 쌓였어요.

한파경보, 한파주의보, 대설경보, 대설주의보 .  . .
그래도 대설경보가 아닌 대설주의보 발령이 다행이다 싶어요.
여기 보다 더 남부지방인 고창, 부안, 정읍, 영광 등은 많이 내렸네요.
대설경보 발령지역은 피해가 많아 걱정들이지요.
그래도 겨울 풍경을 촬영할 욕심은 많이 쌓이기를 바라고 있어요.

 

세번째대설주의보가 발령되어 안전문자가 온다.
자료정리가 많이 밀려 있기에 컴 앞에서 시간 보내다 나오니 저녁시간대.
우연히 창밖을 내다 보니 언제 눈이 내렸는지 하얗게 쌓였어요.
밤사이 계속 오락 가락하는 듯하더니 아침에 보니 제법 내렸네요.
그래도 2번째 대설주의보 때의 적설량 보다는 적은 듯해요.

밤사이 함박눈이 펑펑 쏟아 지기에 걱정을 하였어요.
눈이 너무 내려서 피가 많지 않을까 싶더군요.
언뜻 보면 5~8cm의 적설량이 되지 않을까 싶었네요.

세번째 대설주의보  https://cafe.daum.net/510211/4bMv/373?svc=cafeapi
도시의 들판 겨울풍경 https://cafe.daum.net/510211/4bMv/372?svc=cafeapi

눈 쌓인 아침 풍경.
2025. 2. 7. 전북 익산시 부송동 무왕로 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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