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니아 '로스트라타'

헬리코니아 '로스트라타'

생각목 헬리코니아과 종류가 여럿이 있어요.
헬리코니아 '프시타코룸', 헬리코니아 '로스트라타', 헬리코니아 씨타코룸, 헬리니아 카리바에아 . . .
생강목 종류인 큰극락조화의 꽃 모양을 아래 주소에 올렸네요.

오늘은 3.1절 106주년 기념일이지요.
어릴 적에 선친을 따라 행사장에 가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만세를 불렀던 추억이 새롭네요.
국가 기념일 행사에 참석하고 조국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을 기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분류 : 외떡잎식물 생강목 헬리코니아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남미 원산지. 열대아메리카, 태평양제도,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학명 : Heliconia rostrata)
서식 : 관상수 재배 (크기 : 높이 1~3 m정도, 잎길이 60cm 정도)

헬리코니아'로스트라타(Heliconia rostrata)'는 아메리카 열대와 태평양 서부에서 자라며 약 120 여종이 분포되어 있다.
미국내 열대 지역, 페루,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쿠아도르 등이 원산지인 여러해살이풀이다.
일반명으로 랍스터 클로(Lobster-Claw) 혹은 가짜 버드 오브 패라다이스(False Bird-of-Paradise) 등으로 불린다.
높이는 1~3m정도 자란다.
줄기는 육질이거나 갈대 모양으로 가늘고 기부로부터 여러 대가 모여 나온다.
잎은 바나나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끝은 뾰족하다.
표면은 녹색으로 주맥이 상하색과 분홍색을 띠며 구릿빛 광택이 나고 뒷면에는 털이 없으며 길이 60cm정도이다.

꽃은 홍색으로 줄기 끝에 30cm의 긴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곡선으로 구부러져 늘이지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
포는 분지상에 12~18개가 난형으로 어긋나게 달리고 오렌지 빨강 노란색의 포엽과 끝이 녹색인 노란색의 포엽이 있다.
포의 길이는 6~10cm, 지름은 3~4정도이다. 꽃이 마치 새가 매달려 있는 것처럼 아름답다.

비옥한 땅에서 물과 비료를 많이 주었을 때 가장 잘 자란다.
꽃이 피었던 꽃대는 잘라 주어 새로 자라는 것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한다.
헬리코니아 로스트라타는 볼리비아의 국화(國花)이기도 하다.
남미의 페루,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쿠아도르 원산지이며 열대아메리카, 태평양제도, 인도네시아, 볼리비아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품종으로 헬리코니아 프시타코룸(Heliconia psittacorum), 헬리코니아 씨타코룸(Heliconia psittacorum),
헬리니아 카리바에아(Heliconia caribaea) 등이 있다.

헬리코니아 '로스트라타'  https://cafe.daum.net/510211/4bR1/1948?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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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니아 '프시타코룸' https://cafe.daum.net/510211/4bR1/2388?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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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극락조화 https://cafe.daum.net/510211/4bR1/1556?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1142?svc=cafeapi
극락조화 https://cafe.daum.net/510211/4bR1/936?svc=cafeapi

헬리코니아 '로스트라타'.
2024. 4. 18.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열대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