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

명자나무

명자나무는 원예품종으로 흰색, 혼합색등으로 피는 나무도 있어요.
연못가에 심어 놓은 명자나무들이 꽃이 피기 시작하였네요.
벚꽃, 백목련, 자주목련, 조팝나무 등도 모두 피고 있어요.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지요.
대통령 탄핵 재판결과가 발표되기에 온 국민이 TV앞에 계서서 시청했을 듯해요.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분포 : 원산지 중국 (학명 : Chaenomeles lagenaria 'LOISEL' KOIDZ)
서식 : 관상용 식재 (크기 : 높이 2m 내외)

명자나무는 중국 원산이며 오랫동안 관상용으로 심어 왔다.
높이 2m 내외에 달하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양 끝이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단성(單性)으로 3월 중순경에 피기 시작하고 지름 2.5∼3.5cm이며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적색이지만 원예품종에는 여러 가지 꽃색이 있다.

열매는 7∼8월에 누렇게 익고 타원형이며 길이 10cm 정도이다.
참산당화(var. cathayensis)는 잎이 바소꼴에 가까우며 톱니가 뾰족하다.

명자나무 https://cafe.daum.net/510211/4bSN/2569?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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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당화 https://cafe.daum.net/510211/4bSN/3062?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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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당화(원예종) https://cafe.daum.net/510211/4bSN/3444?svc=cafeapi
장수매 https://cafe.daum.net/510211/4bSN/3270?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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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
2025. 3. 27.  전북 익산시 무왕로 '송정제' 연못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