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만다
알라만다를 수목원이나 화원 등에서 만났을 때에는 나무(목본)식물로 보이더니,
이번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보니 덩굴식물로 자라는 모습이더군요.
꽃송이가 무더기로 피어 반겨 주어 처음에는 다른 꽃 인 줄 알았어요.
내일은 까치수염을 만나러 국립생태원에 가 보려고 합니다.
정기 건강검진을 위하여 강남세브란스에 다녀왔었네요.
모래는 군산시 비응도에 가 보려고 해요.
분류 :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의 한 속. 관목.
분포 : 브라질 원산지,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지 (학명 : Allamanda)
서식 : 관상용 재배 (크기 : 길이 5~6m 정도 )
알라만다(Allamanda)는 관목으로 15종이 알려져 있다.
반덩굴성 식물로 길이가 5~6m 정도이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거나 3∼4장이 돌려나며 긴 타원형이고 잎길이는 12cm 내외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죽질로 광택이난다.
꽃은 6~10월에 노란색으로 깔때기 모양으로 핀다.
꽃잎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향기가 있으며 통부는 주황색의 줄무늬가 있다.
열매는 가시가 있는 둥근 모양의 삭과이며, 날개가 있는 편평한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번식은 씨가 싹터 자라거나 꺾꽂이로 하며 겨울에는 8℃ 이상의 온도를 유지시켜야 한다.
뿌리는 황달이나 말라리아 치료제로 쓰인다. 잎이나 가지를 자를 때 나오는 흰색 유액은 독성이 있다.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변이가 많으며 지름 10㎝ 이상의 대륜화(大輪花)가 달리는
헨더슨알라만다(Allamanda cathartica var. hendersonii) 등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유엽알라만다(A. neriifolia)는 높이 1∼1.5m이며 잘 분지하고 군생한다.
지름 4∼5㎝의 진한 노란색 꽃이 피며 꽃통 안쪽면에 갈색 줄이 나 있다.
알라만다(들꽃식물원) https://cafe.daum.net/510211/4bR1/602?svc=cafeapi
알라만다(대아수목원) https://cafe.daum.net/510211/4bR1/2420?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558?svc=cafeapi
알라만다.
2025. 6. 13. 국립세종수목원 열대관에서.
'원예화(외래 나무,덩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갯쥐방울덩굴 (0) | 2025.06.19 |
---|---|
오도람 '바다망고' (0) | 2025.06.18 |
호주매화 (2) | 2025.06.01 |
코르딜리네 '스트릭타' (0) | 2025.05.07 |
망고 '애플망고' (0) | 2025.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