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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화(야생 나무,목본,덩굴식물)

상동나무

by 신동아이&고인돌 2026. 1. 10.

상동나무

매달 찾아 가는 곳이지만 평소에는 그냥 무관심하게 지니쳤어요.
우연히 명찰이 보여 보니 상동나무 라고 처음 보는 이름이더군요.
담아 와서 확인하니 역시 처음 접하는 나무였어요.
남해안 진도, 제주도 등지의 바닷가 산기슭에 자라는 나무라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갈매나무목(장미목) 갈매나무과의 낙엽 또는 반상록 관목.
분포 : 한국 남해안 섬·일본·인도·중국 (학명 : Sageretia thea (Osbeck) M. C. Johnst.)
서식 : 바닷가 산기슭 (크기 : 길이 2~4 m정도)

상동나무는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라는 낙엽 또는 반상록 떨기나무이다.
제주도 400m이하의 저지대 및 남해안 일대에서 비스듬히 누워 자란다.
줄기 비스듬히 눕거나 다른 물체를 타고 올라가며, 길이 2~4m정도이다.
가지 끝이 가시로 된다. 
은 어긋나고 가죽질 타원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윤기가 있다.
잎크기는 길이 2~3cm, 폭 1~1.5cm 정도이다.
일부 잎은 월동하며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가을에 잎은 황색으로 변한다.
뒷면 맥 위에는 잔털이 있다. 잎자루는 2-4mm, 털이 난다.

은 양성화으로 10~11월 황록색으로 잎겨드랑이에 이삭꽃차례(수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차례는 이 많다. 꽃자루는 없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꽃잎은 꽃받침 보다 훨씬 짧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글고 이듬해 4~5월에 자흑색으로 익으며 식용한다.
상동나무 추출물에서 대장암과 폐암의 항암 효과 메커니즘을 밝혀냈다고 한다.
탈모 예방 효과를 확인하고 관련 기술 특허를 등록했고, 껍질 약재와 차로 사용한다.
국내에 분포하는 갈매나무과(Rhamnaceae) 식물들에 비해서 은 이삭꽃차례에 피어 꽃자루가 없어 구분된다
상동나무 반상록 상태로 겨울을 난다 해서 생동목(生冬木)이란 이름이 붙었다.
이것이 생동나무를 거쳐 상동나무로 변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재주도,남해안 섬)·일본·인도·중국·대만(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상동나무.
2025. 12. 10. 충남 서천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온대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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