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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화(야생 나무,목본,덩굴식물)

굴거리나무 암꽃

by 신동아이&고인돌 2026. 3. 24.

굴거리나무 암꽃

서천국립생태원 온대관에 가면 굴거리나무, 좀굴거리나무가 자라고 있어요.
지금 꽃이 피려고 꽃망울이 달려 크고 있더군요.
2024년에 내장산의 능선에서 열매가 달린 굴거리나무 암꽃나무를 만났었네요.
원광대학교 자연식물원에는 굴거리나무 수꽃이 자라고 있어요.

 

분류 :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대국과의 상록활엽교목.
분포 : 한국 (학명 : Daphniphyllum macropodum Miq)
서식 : 남부 산기슭 숲 (크기 : 높이 10 m)

굴거리나무는 교양목(交讓木)이라고 하는데, 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떨어져나간다는 뜻을 의미한다.
즉,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는 것을 뜻하고 있다.
나무 높이는 10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회갈색으로 타원형의 껍질눈이 있다. 어린가지는 붉은빛이 돈다.
은 질이 두껍고 가지 끝에서 촘촘히 어긋나게 달린다.
잎몸은 장타원형으로 길이 12~20cm 정도이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측맥은 12~17쌍으로 양면에 털이 없고 잎자루는 길이 3∼4㎝로서 붉은빛을 띤다.
앞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에는 약간 흰빛이 돈다.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이 없으며, 수꽃은 8~10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2 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며 10~11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정선하여 종자를 얻은 다음 노지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여 묘목을 얻는다.
잎이 고무나무처럼 싱그럽고 남국적인 향취가 있어 난대지역의 정원수로 좋으며, 가로수로도 유명하다.
한방에서는 잎과 껍질을 급성늑막염·복막염과 이뇨에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잎을 달인 물을 구충제로도 사용한다.
남부지방(제주도,전남, 경남) 섬의 산기슭과 숲 속에서 자라는 상록활엽소교목이다.
내장산과 백운산의 200 고지 이하에서도 자란다.

굴거리나무 암수 https://cafe.daum.net/510211/4bSN/3403?svc=cafeapi
굴거리나무 수꽃 https://cafe.daum.net/510211/4bSN/1427?svc=cafeapi
굴거리나무 열매 https://cafe.daum.net/510211/4bSN/2556?svc=cafeapi
좀굴거리나무 https://cafe.daum.net/510211/4bSN/2621?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SN/1626?svc=cafeapi

굴거리나무 암꽃.
2026. 3. 11. 충남 서천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온대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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