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화개별꽃
올해는 비가 자주 오지 않아서 그런지 다른 꽃에 비해 늦게 피는 듯해요.
조선현호색 등도 싹이 많이 보이질 않기도 하더군요.
다화개별꽃은 이름 그대로 꽃이 많이 달리기 때문에 다화(多花)개별꽃 이라 하지요.
한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달려 피고 있어요.
분류 :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일본·중국 (학명 : Pseudostellaria multiflora Y.M.Lee)
서식 : 산지 나무 밑(크기 : 높이 10~25cm)
다화개별꽃은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높이는 10~25cm 정도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1~2개씩 나오고 흰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피침형 또는 바소꼴이며 위쪽의 잎은 점차 작아지고 바소꼴이며, 아래쪽 잎은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줄기 끝에 3~5개 송이가 달리고 꽃자루에는 털이 있다.
꽃받침과 꽃잎은 5개이고 꽃잎 끝이 두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1 개, 암술머리는 3개, 꽃밥은 검붉은색을 띤다.
열매는 삭과로 둥근 달걀모양이고 6~7월경에 익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종자에는 작은 돌기가 빽빽이 난다. 어린 줄기와 잎을 식용하며 한방에서 위장약으로 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개별꽃 https://cafe.daum.net/510211/4bCc/5711?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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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화개별꽃 https://cafe.daum.net/510211/4bCc/6308?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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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별꽃 https://cafe.daum.net/510211/4bCc/5139?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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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화개별꽃.
2023. 3. 24. 전북 익산시 금마면 용화산 정상 부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