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약
야생화로 백작약, 산작약 등이 있는 듯합니다.
아직 산작약은 만나지 못한 꽃이지요.
작년에 4월 27일에 늦게 찾아 갔더니 딱 한송이가 반기더군요.
올해는 조금 앞당긴다 싶게 개화기가 빨라졌기에 찾아 갔더니 막 개화가 시작된 모습.
주변의 복분자 딸기나무를 정리하고 찰깍 해 왔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일본·중국·사할린섬 (학명 : Paeonia japonica)
서식 : 깊은산 나무 밑 (크기 : 높이 40∼50cm)
백작약은 강작약이라고도 하며 깊은 산속의 나무 밑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40∼50cm이다.
뿌리는 살찌고 굵고 육질이며 밑부분이 비늘 같은 잎으로 싸여 있다.
잎은 3∼4개가 어긋나고 3개씩 2번 갈라진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꽃은 3~5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4∼5cm이며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3개,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5∼7개이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3∼4개의 씨방이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벌어지면 안쪽이 붉고 덜 자란 붉은 종자와 성숙한 검은 종자가 나타난다.
잎의 뒷면에 털이 난 것을 털백작약(var.pilosa),
잎의 뒷면에 털이 나고 암술대가 길게 자라서 뒤로 말리며 꽃이 붉은색인 것을 산작약(P.obovata),
산작약 중에서 잎의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을 민산작약(p.o.var.glabra)이라고 한다.
뿌리를 진통·진경·부인병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섬 등지에 분포한다.
※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는 것을 호작약(var. hirta),
씨방에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참작약(var. trichocarpa),
흔히 재배하는 것을 작약(Paeonia lactiflora)이라 한다.
백작약 https://cafe.daum.net/510211/4bCc/6319?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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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https://cafe.daum.net/510211/4bCc/4057?svc=cafeapi
겹작약 흰꽃 https://cafe.daum.net/510211/4bR1/21?svc=cafeapi
모란(목단) https://cafe.daum.net/510211/4bSN/1797?svc=cafeapi
백모란(백목단) https://cafe.daum.net/510211/4bSN/1075?svc=cafeapi
백작약.
2023. 4. 13.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 중턱 계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