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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초본식물, 산과 들풀)

여뀌바늘

여뀌바늘

논밭이나 습지에 흔히 자라는 들풀이지요.
노란 색의 작은 꽃이 피고 꽃이 아름답게에 늘 담아 주네요.
올해는 연동제 저수지 주변에 모처럼 찾아 갔더니 서동왕자 생가 복원 공사 관계로 주변이 변해 있어요.
수박풀이 자생하던 곳인데 이제 다른  자생지를 찾아야 할 듯합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한해살이풀.
분포 : 한국·일본 (학명 : Ludwigia prostrata Roxb)
서식 : 논밭과 습지 (크기 : 높이 30~60cm)

여뀌바늘은  논밭과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또는 비스듬히 서며 높이 30∼60cm이고, 세로줄이 있으며 붉은빛이 돈다.
은 어긋나고 바소꼴 또는 긴 타원모양의 바소꼴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 밑동에 턱잎 같은 선체가 있다.

은 9월에 피고 황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다.
꽃받침조각·꽃잎 및 수술은 4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는 삭과로 원주형이며, 종자는 해면질의 껍질로 싸여 있다.
한국·일본·만주· 중국·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여뀌바늘 https://cafe.daum.net/510211/4bCc/3777?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Cc/3421?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Cc/2127?svc=cafeapi 

여뀌바늘,
2023. 9. 4. 전북 익산시 금마면 '연동제'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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