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린재목,메뚜기목

썩덩나무노린재 약충

썩덩나무노린재 약충

성충이 월동하기 위한 준비를 핼 시기인데 약충이 보이네요.
월동은 성충으로 큰나무 껍질 속에서 겨울을 보낸다고 합니다.
자료를 위하여 담아 왔었는데 게시된 자료가 드문 노린재이기에 올려 봅니다.

 

분류 : 노린재목 노린재과의 곤충. 썩덩나무노린재.
분포 :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학명 : Halyomorpha halys)
서식 : 산지 (크기 : 몸길이 14∼18㎜)
출현 : 성충 6~8월, 년 1회.

특징 :
은 길이는 14∼18mm이다.
몸빛깔은 어두운 갈색에 황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여기저기 있다.
개체에 따라서 적갈색이나 자록색의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몸의 아랫면은 연한 갈색이고 가느다란 검은색 점각이 있다.
머리는 길고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다. 홑눈은 홍색이다.
더듬이는 5마디로 가늘고 검은색이다.
앞가슴등판의 양쪽은 약간 튀어나와 있고 앞가두리 가까이에 4개의 황갈색 점무늬가 1줄의 가로로 있다.
작은방패판의 기부 양 끝에 1개의 황갈색 점무늬가 있다.
날개의 막질부는 배끝을 넘고 어두운 갈색이다.
다리는 연한 갈색이고 넓적다리마디의 전반과 종아리마디 양 끝은 흑갈색이다.
기주식물은 썩덩나무와 그 밖의 관목에서 채집된다.
어린 열매에 주둥이를 꽂고 즙액을 빨아먹는다. 초가을에는  등에 많은 피해를 준다.
연 1회 발생한다. 산란은 6월 상순에 한 번에 30여 개의 알을 낳는다.
은 지름이 약 1.2mm이고 흑갈색의 고리가 있다.
약충의 몸길이는 어두운 갈색으로 14mm 내외이며, 둥근 모양으로 납작하다.
부화한 유충은 집단생활 하고 성충이 되면 한낮에는 그늘에 숨어 있다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주로 가해한다.
성충은 10∼11월에 월동할 장소로 이동해 주로 큰 나무의 껍질 속에서 성충으로 월동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썩덩나무노린재 https://cafe.daum.net/510211/5S6Q/862?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5S6Q/191?svc=cafeapi 
썩덩나무노린재 약충 https://cafe.daum.net/510211/5S6Q/622?svc=cafeapi

썩덩나무노린재.
2023. 9. 27. 전북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 천호산 기슭 길가에서.

'노린재목,메뚜기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시메뚜기  (0) 2024.03.19
큰광대노린재 약충  (0) 2023.10.12
검은다리실베짱이  (1) 2023.10.06
우리가시허리노린재  (0) 2023.09.26
장수허리노린재 약충  (0) 202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