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봉, 쌍계루 연못반영

백학봉, 쌍계루 연못반영

백양사 입구에 이르면 산정에 웅장하게 보이는 암석봉이 백학봉이라 하네요.
백학봉 좌우 계곡에서 흐르는 지루가 만나는 곳이 쌍계루가 있는 곳인 듯해요.
작년에 가족의 건강 문재로 쌍계루 촬영을 못하고 왔었지요.
올해는 해충들의 피해와 기후 관계로 단풍도 시원찮은 듯하더군요.
백양사 경내에는 들어 가지 못하고 백학봉, 쌍계루 연못 풍경만 담고 나왔어요.

 

백양사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암산에 있는 사찰.
백제시대 (632년) 무왕 여환이 창건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조선팔경의 하나로 절경(絶景)과 설경(雪景)으로 유명한 곳이다.

백학봉
백암산 (내장산 국립공원에 포함) 아래에 위치한 암벽.
식생 경관이 아름다운 명승 38호(2008년 지정)
대한 8경의 하나로 꼽혀지는 이름난 곳이다.
백암산에서 뻗은 능선이 백학봉까지 이러진다.

쌍계루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때 창건.
백암산의 백학봉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계곡 물이 흘러내려 연못을 이룬 지점의 사찰.
연못에 백학봉과 쌍계루가 반영되어 비추는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되는 곳.
사계절 일년내내 변화있는 경치를 보여 주는 조선 8경 중의 하나이다.

백양사 단풍터널 풍경(백양로) https://cafe.daum.net/510211/4bUN/177?svc=cafeapi
백양사 약수천 반영 https://cafe.daum.net/510211/4bUN/176?svc=cafeapi
백양사 입구 풍경 https://cafe.daum.net/510211/4bUN/175?svc=cafeapi

백학봉, 쌍계루 연못반영.
2023. 11. 8.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