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 소리쟁이

카나리아 소리쟁이

카나리아소리쟁이는 학명이 루멕스 루나리아 'Rumex lunaria'이네요.
자료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조금 어렵더군요.
꽃차례는 우리 야생화 소리쟁이와 비슷하게 달려 꽃이피고, 잎은 식용하는 듯해요.
줄기의 밑부분은 목질화되어 자라고 새가지는 초본식물처럼 보이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 관목.
분포 : 카나리아 제도, 이탈리아 사르데냐, 시칠리아, 스페인  (학명 : Rumex lunaria L.)
서식 : 관상용 온실 재배 (크기 : 높이 50 ~ 150cm정도)

카나리아 소리쟁이 '루멕스 루나리아 'Rumex lunaria' 는 마디풀과 관목이다.
학명은 R. lunaria L. 이고 이명은 '루멕스 루나리아' 라고 부른다.
다년생 관목으로 스웨덴의 생물학자이며 의사인 칼 린네우스(Carl Linnaeus )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다.

줄기는 곧게 서고 옆으로 뻗으며 자라면서 밑부분은 목질화 되어 나무처럼 변한다.
새가지는 녹색으로 겨드랑이에 마디가 있고 초본식물 모양이다. 높이 50 ~ 150cm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하트 모양의 심장형 또는 원형이며 끝이 뭉퉁하고 둥글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긴 잎자루가 줄기의 마디에 달린다. 

꽃은  6∼7월에 피고 연한 녹색이며 층층으로 달리지만 전체가 원뿔형으로 된다.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대는 3개이며 암술머리는 털처럼 잘게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이며 갈색으로 3개의 내화피로 둘러싸이고, 내화피는 심장모양이며 톱니가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온실 재배를 하며 원산지에서는 잎은 식용한다. 
카나리아 제도 원산지이고 이탈리아 사르데냐, 시칠리아 , 스페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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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소리쟁이.
2024. 2. 12.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운 '지중해관'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