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수염도마뱀

턱수염도마뱀

가시꼬리왕도마뱀 등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25여 종의 종류가 분포되어 있다고 하네요.
꽃을 찾아 갔지만 그래도 우리 산야의 동물처럼 하나 둘 담아 와서 소개를 하고 있네요.

분류 : 파충강 뱀목(도마뱀아목)의 아가마과 파충류. 턱수염도마뱀.
분포 : 오스트레일리아 (학명 : Pogona barbatus)
서식 : 온실 사육, 사막이나 관목지대 (크기 : 몸길이 50cm)
생활 : 알주머니(12~14개 들어 있는 알 줄)를 낳는다.먹이는 곤충 잡아 먹는다.

특징 :
몸길이는 50cm 정도이다.
머리가 크고 목에 큰 주름이 잡혀 있다.
머리 뒤에서 좌우 양쪽을 따라 목까지 긴 가시 같은 비늘이 덮여 있다.
흥분한 상태에서 목을 부풀어올리면 마치 턱수염처럼 보인다고 해서 턱수염 도마뱀이라 불린다.
등에도 가시 같은 비늘이 있다. 등은 잿빛 갈색이며 진한 무늬가 불규칙적으로 나 있다.
배는 회색이며 연하고 작은 둥근점무늬가 드문드문 나 있다.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이 혼합된 옅은 색깔로 변하기도 한다.
꼬리는 길며, 꼬리 밑의 비늘도 가시처럼 생겼다.
네 다리는 비교적 짧고, 홍문의 양쪽에 6∼8개의 구멍이 있다.
대단히 민첩하여 빨리 달리며, 개구리처럼 뛰어오르기도 한다.
산란은 한 줄에 12∼14개의 알이 들어있는 알주머니를 낳는다.
서식은 사막이나 관목에서 생활한다. 주로 곤충을 잡아먹고, 일광욕을 즐긴다.
대략 25종이 있으며, 원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