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향나무
서향나무, 백서향나무 . . .
서향나무는 천리향나무 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꽃향기가 진하게 풍기고 멀리까지 번지기 때문인 듯해요.
노지에 자라는 나무들은 아직이지만 온실의 나무들이 벌써 피어 나기 시작합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팥꽃나무과의 상록관목.
분포 : 한국(군산군도·제주·거제도)·일본 (학명 : Daphne kiusiana)
서식 : 바닷가의 산기슭 (크기 : 높이 약 1m)
백서향은 흰서향나무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꽃이삭 에만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길이 7∼14cm, 너비 l.2∼3.5cm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가 짧으며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고 윤이 난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2∼4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향기가 나며 묵은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포는 넓은 바소꼴이고 꽃자루에 흰 털이 난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잔털이 난다.
수술은 8개이고 씨방은 달걀 모양이며 털이 난다.
열매는 장과(漿果)로서 달걀처럼 생긴 공 모양이고 길이 8mm 정도이다.
5∼6월에 주홍색으로 익으며 독이 있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군산군도·제주도·거제도)·일본에 분포한다.
서향나무(천리향) https://cafe.daum.net/510211/4bSN/3044?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SN/2833?svc=cafeapi
백서향나무 https://cafe.daum.net/510211/4bSN/3045?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SN/2815?svc=cafeapi
백서향나무.
2024. 2. 16.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 '열대식물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