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Galanthus nivalis (설강화 '갈란투스 니발리스')
Narcissus 'Galanthus Elwesii' (수선화 '갈란투스 엘웨시')
같은 설강화 속의 식물들인 듯해요.
꽃을 보니 모두 같은 설강화 속이라 그런지 비슷하다 못해 똑같은 느낌이네요.
'갈란투스 엘웨시'가 조금 더 대형 종에 속한다고 하는데 구분이 안되게 비슷해요.
새로운 이름표가 달려 있고 싹이 나왔는데 그중 '갈란투스 엘웨시' 만 꽃이 피었더군요.
위에 6컷은 '갈란투스 니발리스' 이고 아래 부분의 4컷은 '갈란투스 엘웨시' 입니다.
분류 :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 갈란투스속 식물의 총칭.
분포 : 원산지 남유럽·캅카스 지방 (학명 : Galanthus nivalis. 영명 : Common Snowdrop)
서식 : 겨울에 햇볕이 잘 들고 여름에 그늘지는 곳 (크기 : 잎길이 10cm)
갈란투스(Galanthus nivalis)는 스노우드롭(Snowdrop), 눈꽃풀, 설강화(雪降花) 라고 부르기도 한다.
알뿌리 식물이며 남유럽·캅카스 지방 원산으로 20종 정도가 자란다.
원예종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는 종은 남유럽이 원산인 갈란투스 니발리스(G. Nivalis)이고 높이 10cm 정도이다.
겨울에서 이른 봄에 걸쳐 꽃이 핀다. 추위에 잘 견디며, 가을에 심는 알뿌리 식물중에서 가장 빨리 꽃이 핀다.
잎은 길이 10cm 정도의 잎을 2∼3개씩 모여 낸다.
꽃은 양지바른 곳에서는 2~3월에 잎보다 좀 긴 꽃자루 끝에 은백색으로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하위이다.
서남아시아 원산인 엘웨시(G. Elwesii)는 니발리스 보다 대형이고 재배하기 쉬우며 개화가 빠르다.
번식은 씨로도 되나 보통 10월에 유기질이 풍부하고 보수력이 큰 토양에 알뿌리를 심는데
겨울에 햇볕이 잘 들고 여름에 그늘지는 곳이 적당하다. 한 번 심으면 2∼3년간은 옮겨 심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 겨울에 춘분(북반구에선 3월 21일)이 오기 전 개화하며, 어떤 종은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꽃이 피기도 한다.
갈란투스 '설강화' https://cafe.daum.net/510211/4bCc/6205?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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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플레이크'은방울수선화' https://cafe.daum.net/510211/4bR1/306?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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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아이스 폴리스' https://cafe.daum.net/510211/4bR1/1535?svc=cafeapi
수선화 '바렛 부라우닝' https://cafe.daum.net/510211/4bR1/1534?svc=caf
설강화 .
2024. 2. 17.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약초원, 솔내원'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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