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초본식물, 산과 들풀)

황화'노랑' 코스모스

황화 '노랑'코스모스

 

몇해 전에는 일본코스모스 라고 불렀었는데 . . .

지금은 황화코스모스, 노랑코스모스 등으로 불리고 있어요.

원예품종으로 분류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귀화식물이 되어 노지월동하며 자생하는 식물이네요.

늦봄부터 늦가을 까지 꽃이 계속 피고 지고 하여 공원, 화단 등에 많이 심지요.

지금은 꽃색이 주황색, 노란색 등으로 구분이 되어 꽃이 피더군요.

 

분류 : 쌍떡잎식물 국화목 국화과 한해살이풀.

분포 : 멕시코 원산지, 전국 각지 (학명 : Cosmos sulphureus Cav. '1791').

서식 : 길가, 들의 공터 (크기 : 높이 40~100 cm 정도).

 

노랑(황화)코스모스는 1년생 초본이며 전국의 길가나 화단에  흔히 심어 준다.

줄기는 높이 40~100㎝, 곧게 서며 가지를 많이 치고 잔 털이 있다.

은 마주나고(對生) 아래쪽의 것은 긴 잎자루가 있고 2회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양면 모두 털이 없다.

위쪽의 잎은 거의 무병(無柄)이며 1~2회 우상심열을 한다.

 

은 6~10월에 황색, 주황색으로 피며 여러개의 두화가 가지 끝에 1개씩 핀다.

통상화는 양성(兩性)이며 끝이 5개로 깊게 갈라진다.

설상화는 무성(無性)이며 끝이 불규칙하게 3~5개의 톱니 모양으로 갈라진다.

꽃밥은 짙은 갈색이고 코스모스와는 비슷한 종류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는 약간 굽었으며 긴 부리 모양의 돌기가 있고 2개의 가시가 있다.

잎이 코스모스보다 넓고 끝이 뾰족하게 갈라지는 점이 달라 구분한다.

한국에는 1930~1945년에 들어왔다.관상용 식물로 심어 기르던 것이 야생화되어 절로 자라기도 한다.

꽃말 '넘치는 야성미, 어린 연정' 이다. 영명 Yellow Cosmos, Orange Cosmos) 이다.

 멕시코 원산지이며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코스모스 https://cafe.daum.net/510211/4bCc/218?svc=cafeapi 
노랑코스모스 https://cafe.daum.net/510211/4bCc/2066?svc=cafeapi 
황화코스모스 https://cafe.daum.net/510211/4bCc/6015?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103?svc=cafeapi 

 

황화 '노랑' 코스모스.

2022. 10. 29.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덩국식물원'에서.

'야생화(초본식물, 산과 들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야국  (0) 2022.12.01
흰해국  (1) 2022.11.30
둥근잎꿩의비름  (0) 2022.11.30
가는쑥부쟁이  (0) 2022.11.29
법화산의 산국  (0) 202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