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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초본, 외래식물)

디모르포테카

디모르포테카

 

디모르포테카, 데모르포테카, 디모르포세카 등으로 불리네요.
정명은 디모르포테카 인듯해요. 아프리카금잔화 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꽃이 풍차처럼 피는 것은 풍차디모르포테카 라고 부르고 있어요.

꽃색은 여러 색으로 다양하게 피고 4~11월까지 꽃이 계속 피고지고 합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여러해)살이풀.
분포 : 남아프리카  원산지 (학명 : Dimorphotheca spp./D. aurantiaca / D. sinuata DC.)
서식 :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30~50 cm 정도)

 

디모르포테카(Dimorphotheca)는 한해살이풀과 여러해살이풀로 분류한다.

디모르포테카데모르후세카, 아프리카금잔화, 아프리카데이지, 오스테오스퍼멈(Osteospermum) 등으로 불린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꽃대 가지가 갈라진다. 높이는 30~50 cm 정도이다.
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거나 도피침형으로 잎끝은 둥글고 주걱모양이며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주름이 있다.

표면은 다육질이고 다소 뻣뻣한 편이며  줄기잎과 더불어 약간 털이 있다.

 

은 4~6월에 흰색, 등홍색, 노란색, 보라색, 주황색 등으로 다양하며 두상화로 한송이씩 꽃대 끝에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4~5cm 정도이고 밤에는 오무라들고 아침에 활짝 핀다.
강한 산성과 지나친 습기를 싫어하며, 배수가 잘 되는 곳을 좋아한다. 빛이 있어야 개화한다. 지피식물로 이용가능하다.

 

번식은 종자, 꺾꽂이 등으로 한다.
종자는 가을에 파종하여 온실에서 월동한 후에 이름 봄에 화단에 이식한다.
남아프리카 원산지이며  한국은 중부지방에서는 꽃을 관상하는 분화식물로 남부지방에서는 화단식물로 심는다.
꽃잎이 풍차처럼 여러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피는 것은 풍차디모르포테카(오스테오스퍼멈'스파이더 라벤더') 라고 한다.

 

한해살이풀 일때는 디모르포테카, 여러해살이풀인 경우에는 오스테오스퍼뭄이라고 한다.

디모르포테카는 관상용 재배에서는 가을에 파종하는 한해살이풀로 취급한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 원기 회복' 이다.

 

디모로포테카 https://cafe.daum.net/510211/4bR1/2172?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2115?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1186?svc=cafeapi 
풍차디모르포테카 https://cafe.daum.net/510211/4bR1/1374?svc=cafeapi

 

디모르포테카.

2022. 11. 17.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랜드 마크 광장'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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