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록스 '풀협죽도'

플록스 '플협죽도'

플록스, 풀협죽도 라고 부르지요.
처음에는 거품장구채(비누풀)인가 싶었지만 다시 검토를 해 보았네요.
풀협죽도는 최근에 원예품종으로 개량종이 많이 보급되고 있어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 새로운 품종이 여러 종류가 심어져 있더군요.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북아메리카 원산지 (학명 : Phlox paniculata L.)  
서식 :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약 1 m)

풀협죽도는 협죽초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줄기는 무더기로 나와서 곧게 서며 1 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잔 털이 있다.

꽃은 5∼9월에 피고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흰색·분홍색·자주색, 혼합색 등 여러 가지이다.
화관은 통처럼 생기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며 지름 2.5cm 정도이다.

한 포기의 화기(花期)는 길지만 꽃 자체의 수명은 짧다.
내한성이 강하고 튼튼하지만 그늘에서는 꽃이 잘 피지 않는다. 공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는다.
협죽도 같은 꽃이 달리는 풀이란 뜻으로 생긴 이름이다. 봄과 가을에 포기를 갈라 심는다.

플록스 '풀협죽도'  https://cafe.daum.net/510211/4bR1/484?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87?svc=cafeapi
플록스 '퍼플 키스' https://cafe.daum.net/510211/4bR1/1633?svc=cafeapi

풀협죽도(플록스).
2024. 5. 1. 전남 목포시 삼학도 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