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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초본, 외래식물)

네오마리카 그라실리

네오마리카 그라실리

워킹 아이리스,학란, 창포제비, 학란'워킹 아이리스' 등으로 불린다.
줄기 끝이 지면에 닿으면 뿌리가 내려 번식을 하기 때문이다.
같은 속의 종류가 아주 많은 듯하다. 
두번째 만남 같은데 게시된 자료는 보이질 않네요.

 

분류 :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중남미 원산지, 브라질,멕시코 (학명 : Neomarica gracilis)
서식 :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60~90cm)

네오마리카 그라실리 'Neomarica gracilis'는 붓꽃과의 식물로 중남미 원산지이다
워킹 아이리스, 학란, 네덜란드붓꽃, 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 등으로 불린다.
Trimezia gracilis, 동의어 Neomarica gracilis.(걷는 붓꽃) 
N. gracilis는 '걷는 붓꽃'은 포폭지가 지면에 닿아 뿌리가 내려 자라기 때문이다. 
속명 Brazilian Walking Iris, Walking Iris, Fan iris 이다.

줄기는 납작한 꽃대로 곧게 자라고 새줄기가 줄기 끝에서 나와 계속 퍼진다.
런너(포복지)의 모양이 학과 닮았다고 하여 학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은 피침형으로 납작하고 창날처럼 길고 끝이 뾰족하다

 4~6월 흰색, 보라색 등으로 피고 꽃이 지고나면 새 식물이 자란다.
개화시간이 3~5시간으로 매우 짧은 편이다. 
꽃잎은 흰색 바탕에 갈색 무늬가 있고 내화피는 청보라색으로 안쪽에 말린 모양이다.
외화피는 흰색으로 수평으로 활짝 피며 내화피 보다 큰 편이다.
꽃이 진 자리에 새끼 학란이 뿌리를 내리며 움을 틔운다.

꽃말은 '고결함' 이다. 밝은 그늘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 약한 편이기에 실내에서 월동을 하게 한다.
양란이나 열대지방의 난은 꽃이 화려하고 무성하지만 향기가 없다. 학란은 그윽한 향기를 풍긴다.
워킹 아이리스는 줄기 끝에서 새 줄기가 나와 계속 퍼져서 자라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꽃이 진 후 줄기가 밑으로 기울어 지면서 지면에 닿으면 뿌리가 내려 번식한다.
번식은 새싹이 잘 나오므로 봄에 포기나누기나 런너(포복지)를 잘라 심으면 된다
브라질, 멕시코, 중남미 원산지이다. 

디에테스 그란디플로라'붓꽃' https://cafe.daum.net/510211/4bR1/1942?svc=cafeapi
트리메지아 마르티니첸시스'붓꽃' https://cafe.daum.net/510211/4bR1/2121?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1552?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1488?svc=cafeapi 

네오마리카 그라실리.
2024. 5. 6.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여미지식물원'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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