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아카시아
9월 초순에 피는 모습이 아름답더군요.
10월 중순이 지나서 그런지 꽃잎이 조금 시들어 있는 듯보여요.
1.22일 상경하여 어제 내려 오려다 오늘 1.23일에 귀향했어요.
마음 같아서는 손주들이랑 더 놀고 설명절을 보내고 싶어지만 귀향했네요.
내일 또는 오늘 오후부터 설명절 연휴의 이동을 시작할텐데 오전에는 한가했어요.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설 명절이 길어 대 이동을 시작하실 듯합니다.
분류 : 쌍덕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자귀풀 속의 여러해살이풀 덩굴성 수생식물.
분포 : 아프리카 원산지, 아프리카,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학명 : Aeschynomene fluitans Peter)
서식 : 관상용 수생재배 (크기 : 길이 50~80 cm )
물아카시아 (A. fluitans)는 콩과로 연못에 자라는 덩굴성 줄기의 수생식물이다.
이명으로 물아카시아, 플루이탄스자귀풀,물미모사,물신경초 등으로 불린다.
영명은 Watte silver, Sattle swamp, Wirilda, Mimose de quatre saisonos 이다.
국생종과 국표식물의 학명은 Acacia retinodes Schltdl 이고, 국명은 물아카시아 이다.
잎이 아카시아 잎을 닮아서 물아카시아라고 한다. 습지와 물가에 자란다.
뿌리줄기에서 많은 줄기가 방사선형으로 뻗어 나온다.
줄기는 둥글고 길게 늘어지며 물속에서 옆으로 뻗으며 뿌리를 내리며 자란다.
물속 줄기는 적갈색으로 뿌리가 많이 달리고 수면 위의 노출된 줄기는 녹갈색이다.
속이 빈 줄기이기에 물 위에 떠 오를 수가 있다. 크기는 길이 50~80cm 이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꽃겹잎으로 12~13쌍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다.
작은 잎은 선상 긴 타원형으로 표면에 2줄의 잎맥이 보이고 끝이 둥글다.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가는 톱니가 있다,
잎이 미모사와 유사하고 건드리거나 저녁이면 오무라들고 아침에 활짝 벌어진다.
꽃은 8~10월에 노란 색으로 줄기의 잎겨드랑이에 나온 꽃줄기 끝에 나비모양으로 달린다.
꽃줄기는 붉은 색으로 끝부분의 꽃자루는 녹색으로 꽃이 한송이씩 달려핀다.
번식력이 강해 1년에 2~3m 까지 자라기도 한다.
번식은 삽목, 뿌리가름 등으로 한다. 꽃말은 '예민, 비밀스런 사랑' 이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앙골라, 잠비아, 나미비아 등이다.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 아열대 지역,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호주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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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510211/4bR1/2359?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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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풀 https://cafe.daum.net/510211/4bCc/3439?svc=cafeapi
아까시나무 https://cafe.daum.net/510211/4bSN/3092?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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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리나무 https://cafe.daum.net/510211/4bSN/1587?svc=cafeapi
물아카시아.
2024. 10. 23.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제2수생원'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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