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질경이
창질경이를 처음 만났을때에는 원예품종 인줄로 알았네요.
제주도 관음사 코스의 입구 주변에서 야생화로 만났을때에 야생화인 것을 알았어요.
군산시 비응도 해변에 가서 보니 창질경이가 피어 반겨 주더군요.
갯메꽃, 모래지치, 개자리, 잔개자리 등이 함께 피어 있었어요.
오늘(25.6.26)은 서천 국립생태원에 까치수염을 만나고 왔어요(물억새 밭에 자생).
큰까치수염하고 꽃은 비슷한데 일과 줄기가 다르고 털이 많이 달린 것이 차이가 있지요.
분류 :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질경이목 질경이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유럽 원산지. 한국(경기, 경남),아시아, 북아메리카 (학명 : Plantago lanceolata L)
서식 : 해안가, 풀밭, 길가 빈터 (크기 : 꽃줄기 길이 30∼60cm)
창질경이는 유럽 원산지이며 귀화식물로 해안가. 풀밭, 길가, 빈터 등지에 자생한다.
뿌리줄기는 굵고 육질(肉質)이며 물기가 많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비스듬히 퍼지고 바소꼴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며 양 끝이 좁다.
위를 향한 털이 있으며 밑부분이 잎자루로 흐른다.
꽃은 4~10월에 흰색으로 길이 30∼60cm의 꽃줄기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룬다. 화관은 흰색이고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이고 꽃밥은 자주색이며 꽃이삭 밑에 달린 포는 모여서 총포처럼 보인다.
꽃받침조각과 포는 가장자리가 막질이며, 주맥(主脈)은 녹색이고 암술대는 꽃 위로 1 cm 정도 나온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며 종자 앞쪽에 홈이 있다.
한국(제주도 · 경기 · 경남 · 전북) · 아시아 ·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질경이 https://cafe.daum.net/510211/4bCc/5201?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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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질경이.
2025. 5. 23. 전북 군산시 비응도 해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