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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화(야생 나무,목본,덩굴식물)

황칠나무

by 신동아이&고인돌 2026. 2. 9.

황칠나무

아직까지 은 만나지 못하였네요.
대아수목원, 국립생태원 등에서 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꽃이 안 보이더군요.
올해는 전주수목원 '남부수종원'에 노지에 크게 자라는 나무 이기에 기대를 해 봅니다.
5월부터 8월까지 찾아 가면  이 피었나 보려고 해요.

 

분류 :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상록교목.
분포 : 한국 원산지, 한국, 일본 (학명 : Dendropanax trifidus (Thunb.) Makino ex H.Hara)
서식 : 한국 남쪽 섬 (크기 : 높이 15 m)

황칠나무는 목공예품을 만들때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할 때 사용되어 황칠나무라 이름 붙었다.
수고는 높이 15m에 달하고 어린 가지는 녹색이며 털이 없다.
수피는 회색으로 껍질눈이 있으며 노목은 가늘고 얕게 세로로 갈라진다.
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또한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나무에서는 3∼5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은 6 ~ 8월 중순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고 암수한꽃이며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꽃줄기는 길이 3∼5cm이고 작은꽃줄기는 길이 5∼10mm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꽃잎과 수술은 5개씩이며 화반(花盤)에 꿀샘이 있다.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타원형이며 9월말 ~ 11월에 흑색으로 열매가 열린다.
황칠에 사용되는 나무의 진액은 8월에서 9월에 채취한다.
황칠은 옻나무 수액을 채취하여 칠하는 옻칠과 같은 전통 공예기술이다.
황칠나무 표피에 상처를 내면 노란 액체(진액)가 나오는데 이것을 모아 칠하는 것을 황칠이라고 한다.
전통적으로 가구의 도료나, 금속·가죽의 도료로 사용되었다.

역사적으로는 중국에 보내는 조공품으로 분류되어, 황칠나무가 자라는 지역 백성들의 고통도 심했다.
조선시대에는 황칠나무를 자라면 베어버렸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남북, 경남및 제주도에 분포하며, 일본에는 혼슈 남부, 오키나와까지 분포한다.
과거에는 독립종으로 보았으나, 일본 종인 Dendropanax morbiferus H. Lev.와 수액의 색 이외에는
형태적 차이점을 확인하기 어렵다.

황칠나무(국립생태원) https://cafe.daum.net/510211/4bSN/1978?svc=cafeapi
황칠나무(대아수목원) https://cafe.daum.net/510211/4bSN/1548?svc=cafeapi

황칠나무.
2026. 2. 4.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남부수종원'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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