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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초본, 외래식물)

루엘리아 '후밀러스'

루엘리아 '후밀러스'

양지바른 땅의 그늘에서 자라며 생명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루엘리아후밀리스'는 야생 페튜니아(Petunia)  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매년 숲길 나무 그늘에서 꽃이 피어 반겨 주더군요.

 

분류 : 쌍떡잎식물 꿀풀목 쥐꼬리망초과의 여러해살이풀(상록 관목).
분포 : 북아메리타 동부 원산지 (학명 : Ruellia humilis)
서식 : 관상용 (크기 : 높이 30~60cm정도)

루엘리아 후밀리스(Ruellia humilis Nutt)는 양지바른 곳이나 비옥한 땅의 부분 그늘에서 잘 자란다.
원산지에서는 상록 관목, 여러해살이풀로 분류되며 가믐에 강하고 생명력이 강한식물이다.
영명은 Wild Petunia, Hairy Petunia, Lowwild Petunia 등이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고 흰털이 덮여 있다. 높이는 30~60cm정도이다.
은 마주 나고 긴 타원형, 피침형으로 밝은 녹색이며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가장자리에는 줄기와 더불어 먾운 흰털이 덮혀 있다.

은 6~9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원줄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달려 핀다.
화관은 긴쭉한 깔때기 모양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지기도 하며 하루살이 꽃이라고 한다.
개화기간이 짧으나 지속적으로 꽃줄기를 올려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지며 오랫동안 꽃을 볼 수있다.

속명 Ruellia는 프랑스 약초학자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많이 알려진 루엘리아는 잎이 길쭉하고 보라색 꽃이 피는 품종이다.
'루엘리아후밀리스'는 야생 페튜니아(Petunia) 라고도 부르며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아메리카 동부 지역 원산지이며 우리나라는 원예품종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우리나라에 보급되는 루엘리아 속
연한 자주색의 꽃이 피고 노지월동이 가능한  Ruellia humilis (루엘리아 후밀러스),
흰색의 꽃이 피는 것은 Ruellia simplex, white(루엘리아 심플렉스 화이트),
분홍색의 꽃이 피는 것은 Ruellia simplex, pink(루엘리아 심플레스 핑크),
보라색의 꽃이 피는 것은 Ruellia brittoniana(루엘리아 브리토니아나)
짙은 보라색의 꽃이 피는 것은 Ruellia nudiflora (루엘리아 누디플로라)
흰색 바탕에 보라색 줄무늬가 있는 것은 Ruellia devosiana hort. (루엘리아 데보시아나) 등이 있다.

루엘리아 https://cafe.daum.net/510211/4bR1/1011?svc=cafeapi
루엘리아 '후밀리스'  https://cafe.daum.net/510211/4bR1/2011?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1810?svc=cafeapi
루엘리아 '심플렉스' https://cafe.daum.net/510211/4bR1/1639?svc=cafeapi
루엘리아 '데보시아나' https://cafe.daum.net/510211/4bR1/1250?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510?svc=cafeapi

루엘리아 '후밀리스'.
2022. 8. 26.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한반도 숲길' 숲 그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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