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우로페탈룸 다위니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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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에 노란색의 꽃이 피어 반겨 주더니 . . .
금년에 처음으로 찾아 갔었던 날에 성숙한 열매가 반짝이며 반기더군요.
복분자 딸기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네요.
검게 익은 열매의 모습이 보기좋아 자료 겸하여 담아왔었지요.

 

분류 :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아마란타과 여러해살이 덩굴성 식물.
분포 : 갈라파고스,니카라과 원산지,멕시코,페루  (학명 : pleuropetalum darwinii)  
서식 : 습한 숲  (크기 : 높이 1~2m 정도 )

플레우로페탈룸 다위니(pleuropetalum darwinii ) 는 습한 숲 지역에 자라는아마란타과의 갈라파고스 제도 식물이다.
Pleuropetalum pleiogynum(플레유탈룸 프레오지눔), Pleuropetalum sprucei(플레유탈룸 스프루스)가 포함된다.
줄기는 곧게서며 덩굴성으로 자라고 가지를 치기도 한다.  높이 1~2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표면은 잎맥은 중앙과 측맥이 뚜렷하게 보인다. 잎자루는 짧게 달리고 붉은 빛이 돈다.

꽃은 노란색으로 7~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붉은 색의 긴 꽃차례에 달려 핀다.
최소 2차 가지를 가진 꽃차례는 5차까지 갈라진다. 꽃차례 길이1.5~8 cm와 2~3cm인 것이 모여 구성된다.
포는 넓은 타원형 또는 삼각상 타원형으로 달린다.
포엽은 좁은 타원형으로 길이 1.2~1.8 mm 정도, 소포 길이 1~1.4 mm이다. 수술은 5~8개이다.

열매는 노란빛이도는 녹색으로 달리며 익으며 쪼개지고 검은 색의 여러개의 광택이 나는 종자가 나온다.
멕시코 남부에서 페루 지역에 이르며 분포한다.
3종 중 갈라파고스 제도에 1종, 니카라과에 2종이 널리 분포하고 원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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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5. 충남 서천군 마서면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지중해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