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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외래 나무,덩굴)

드라세나 와넥키

드라세나 와넥키

드라세나 종류도 다양하고 변종이 많이 이름 찾기도 어렵지요.
자료에 대한 정보도 찾기가 어려워 여러 곳에서 담아 와서 편집하였네요.

어제 상경하였다가  오늘 치과치료를 하고 귀향하였어요.
자가 운전이기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활동하기는 좋은데 장거리 운행에 따른 위험성이 있는 듯해요.

 

분류 : 외떡잎식물 용담목 용설란과 드라세나 속의 일종.
분포 : 열대아프리카 원산지  (학명 : Dracaena deremensis N. E. Br. 'Warnekii' )
서식 : 관상용, 온실재배 (크기 :  높이 3~4.5m 정도)

드라세나 와넥키(deremensis 'Warneckii')는 '드라세나 데레멘시스'의 변종이다.
열대아프리카 전역의 고도 600~2,250m의 고지대에 자란다.
영명은 striped dracaena 이다. 드라세나, 와네키, 흰줄무늬드라세나 등으로 부른다.
줄기는 직립하고 대나무처럼 생겼으며 잎이 떨어진 자국이 마디처럼 남아 있다. 높이는 3~4.5m 정도이다.
은 짙은 녹색 바탕에 우윳빛 줄무늬가 있고 긴 피침형으로 줄기에 밀생한다.
잎자루가 없다.  크기는 길이 30~50㎝ 폭은 3~5㎝이다.
새로 나온 잎은 직립하고 오래된 아래 잎은 뒤로 젖혀져서 곡선을 그리며 늘어진다.
잎 앞면은 광택이 나고 진녹색 바탕에 중앙에 유백색의 세로 선이 있으며 사이사이에 녹색이 끼어 있다.

은 외측은 암적색이고 내측은 흰색으로 길이는 1.3㎝ 정도로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꽃말은 '약속을 실행하다' 이다.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원산지는 열대 아프리카 및 아시아로 약 40~50종이 있다.
열대아프리카 대부분과 수단 남부, 모잠비크, 앙골라 등지에 분포한다.

대표적인 관엽식물의 하나로서 많은 종류가 화분이나 절엽으로 나오고 있다. 
녹색의 바탕에 흰 줄무늬가 들어 있는 드라세나테레멘사스의 원예 품종인 와넥키,
녹의 바탕에 진홍색과 황백색의 가는 줄무늬가 들어 있는 가는 칼 모양의 드라세라 콘킨자의 원예품종인 트리칼라레인보,
작은 장타원형의 잎에 황백색의 반점이 촘촘히 들어 있는 드라세나 산르코나사 등이 절엽으로 나오고 있다.

드라세나 와넥키.
2023. 1. 11.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 '열대식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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