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예화(초본, 외래식물)

코끼리마늘 새싹

코끼리마늘 새싹

노지에서 새싹이 나와 월동을 하는 듯한데 우리가 재배하는 마늘을 닮았네요.
그래서 코끼리마늘 이라 불렀나 싶어요.
원래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던 토착식물이였지만 수익성이 없어 재배를 포기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미국 등지에서 도입해서 귀화종으로 재배하기도 하는 듯해요.

 

분류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구근식물 한해살이풀.
분포 : 한국, 지중해 유럽 남부 및 서아시아 (학명 : Allium ampeloprasum)
서식 : 귀화지 자생, 재배 (크기 : 높이 90~100cm 정도)

코끼리마늘은 백합목 백합과에 속하는 커다란 크기의 구근작물로 알리움의 일원으로 한해살이풀이다.
마늘을 닮은 생김새에 학명은 ‘알리움 암펠로프라숨(A. ampeloprasum)’이다
‘왕마늘’, ‘대왕마늘’, ‘웅녀마늘’ 등으로도 불린다.
미국에서는 주로 ‘엘리펀트 갈릭(Elephant Garlic)’이라 불리며, ‘와일드 리크(wild leek)’,
‘브로드리프 와일드 리크(broadleaf wild leek)’라고도 불린다.
일본에서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무취마늘’, ‘점보마늘’ 등으로 불린다.
대표적인 것은 알뿌리를 먹는 코끼리마늘 구슬양파 및 줄기를 먹는 리크이다.
코끼리마늘(A. ampeloprasum)은 마늘(A. sativum)과 다른 종이고, 리크구슬양파와는 같은 품종이다.

줄기는 두툼하고 다 자라면 키가 높이 90~100cm에 이른다.
 어긋나고 밑부분이 엽초로 되어 서로 줄기를 감싸며 달린다. 재배하는 마늘의 잎과 비슷하다.
 6월에 연보라색으로 잎속에서 화경이 나와 수십 개의 작은 꽃들이 모여 둥근 원형을 이룬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의 유럽 남부 서남아시아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나, 한국에서 재배하던 토종작물이었다.
최근에는 아메리카 등지에 도입되어 귀화종으로 자생하거나 재배한다.
한국은 현재 전남 강진군, 충남 태안군 등에서 지역 특산물로 재배되고 있다.

코끼리마늘 https://cafe.daum.net/510211/4bR1/1795?svc=cafeapi
                   http://cafe.daum.net/510211/4bR1/1738?svc=cafeapi
알리움 '기간티움' (큰꽃알리움) http://cafe.daum.net/510211/4bR1/1417?svc=cafeapi
알리움 '알보필로숨' http://cafe.daum.net/510211/4bR1/1388?svc=cafeapi
알리움 '유니버스' http://cafe.daum.net/510211/4bR1/1736?svc=cafeapi
알리움 '슈베르티' http://cafe.daum.net/510211/4bR1/1737?svc=cafeapi
아르메니아 '너도부추' http://cafe.daum.net/510211/4bR1/1630?svc=cafeapi

코끼리마늘 새싹.
2023. 2. 15.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 유리온실 앞 화단에서.

'원예화(초본, 외래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라 '흰색'  (0) 2023.02.25
버바스쿰 '불라타리아'  (0) 2023.02.18
히야신스  (0) 2023.02.16
틸란드시아 '스트릭타'  (0) 2023.02.15
은잔화 '은배초'  (0)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