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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화(야생 나무,목본,덩굴식물)

서양협죽도 '네리움 올레안데르'

서양협죽도 '네리움 올레안데르'

우리나라는 제주도의 만장굴 입구에 큰나무들이 자생하며 자라고 있어요.
육지에서는 대부분이 화분에 심어 실내에서 재배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처음에는 원예품종으로 분류하였더니 제주도에 자생지가 있더군요.
협죽도는 홑꽃, 겹꽃이 피는데 서양협죽도는 홑꽃으로 피며 여러 색의 꽃이 있는 것 같아요.

 

분류 :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 협죽도아과 상록활엽관목.
분포 : 한국,인도,페르시아, 그리스, 프랑스 (학명 : Nerium oleanrder L.)
서식 : 햇볕이 잘 쬐고 습기가 많은 곳 (크기 : 높이 5~ 6m )

협죽도'네리움 올레안데르'(Nerium oleanrder)는 햇볕이 잘 쬐고 습기가 많은 사질토에 자란다.
협죽도(夾竹桃)과의 식물로 상록 관목 또는 키가 작은 나무이다.
이명은 류선화,유도화(柳桃花),듀오화,만첩협죽도 등으로 불린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5~ 6m 이르는 대나무 비슷한 작은 나무이다.
밑에서 가지가 모여나고 포기로 되며 수피는 검은 갈색이고 어린 가지는 녹색이다.
은 돌려나고 매우 좁은 타원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두껍고 가죽 질이며 가장가리가 밋밋하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버드나무 잎과 비슷하고 양면에 털이 없다.

 7∼8월에 홍색, 연홍색으로 화려하고 향기로운 꽃이 핀다
화관은 자줏빛 빨강, 분홍색, 흰색, 또는 노란색 등으로 복숭아 꽃과 비슷하게 핀다., 
지름 3∼4cm로서 밑은 긴 통으로 되고 윗부분은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진다.
갈래조각은 꼬이면서 한쪽이 겹쳐진다. 화관의 통부와 갈래조각 사이에 실 같은 부속물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5개의 수술은 화관통에 붙어 있다. 꽃밥 끝에는 털이 있는 실 같은 부속물이 있다.

열매는 골돌(蓇葖)이며 갈색으로 성숙하여 세로로 갈라진다.
종자는 양 끝에길이 1cm 정도의 털이 있다. 번식은 포기나누기와 꺾꽂이로 한다.
꽃말은 영국은 '주의','위험'프랑스는 '미와선량' 이다.
잎 또는 나무껍질을 夾竹桃(협죽도)라 하며 약용한다.
인도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는 중부 이남 및 제주도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인도,페르시아 한국,인도,페르시아, 그리스, 프랑스  등지에 분포한다.

협죽도(만첩) https://cafe.daum.net/510211/4bSN/2440?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SN/730?svc=cafeapi 
서양협죽도'네리움 올레안데르' https://cafe.daum.net/510211/4bSN/2949?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SN/2782?svc=cafeapi

서양협죽도'네리움 올레안데르'.
2023. 6. 15.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지중해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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