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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초본식물, 산과 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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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땅빈대 큰땅빈대 땅빈대, 애기땅빈대, 큰땅빈대 . . . 땅빈대는 잎에 붉은 반점이 없고 애기땅빈대는 잎에 반점이 있어요. 큰땅빈대는 비스듬히 누워 서서 자라고 가지를 많이 치고 흰꽃이 피지요. 땅빈대 열매는 만나 보았지만 꽃은 아직 못 만났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한해살이풀. 분포 : 북아메리카 원산지,한국 중부, 남부 분포 (학명 : Euphorbia maculata L) 서식 : 길가나 빈터 (크기 : 높이 20~60cm) 큰땅빈대는 길가나 빈터에서 자라는 1년생 여러해살이풀(초본)이다 줄기는 높이 20~60cm 정도로 비스듬히 누워 자라며 위쪽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장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3~5 맥이 있다. 잎에 털이 없거나 드문드문 있기도 한다. 꽃은..
돌콩 돌콩 산과 들판, 연못가, 물가 등의 풀밭에 많이 자생하는 덩굴성식물이지요. 꽃이 콩 모양으로 작은 모습이고 열매도 콩처럼 작은 열매가 열려요.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분포 : 전국 각지 (학명 : Glycine soja) 서식 : 들이나 산지 풀밭 (길이 2 m 정도) 돌콩은 들이나 산지 풀밭에서 자란다. 전체에 갈색 털이 있다. 줄기는 가늘며 길고 다른 물체를 감는다. 길이는 2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출복엽(三出複葉)이다. 작은잎은 달걀모양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고 길이 3∼8 cm, 나비 8∼25 mm이며 가장자리에 톱니는 없다. 턱잎[托葉]은 넓은 바소꼴이고 길이 2∼3 mm로서 잎맥이 있다. 작은 턱잎은 바소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1..
탑꽃 탑꽃 탑꽃, 층층이, 산층층이, 두메층층이, 산들께, 들께풀, 쥐께풀 . . . 꽃들이 비슷비슷하고 식물체도 많이 닮은 듯하여 혼동하기 쉬워요. 자주 만나고 자세히 관찰을 하여야 구분이 될 듯합니다. 산기슭, 산길가, 들판에 많이 자라기도 하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일본 (학명 : Clinopodium gracile var. multicaule 'Maxim.' Ohwi ) 서식 : 산지의 나무 그늘 (크기 : 높이 10∼30 cm) 탑꽃은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10∼30 cm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서서 가지가 갈라지며 꼬불꼬불한 털이 난다. 밑부분의 잎과 가운뎃부분의 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고 윗부분의 잎은 좁은 달걀 모양이다..
계요등 계요등 계요등과 배풍등이 자꾸 헛갈리는데 . . . 꽃과 식물체가 다르지만 이름이 3자로 쓰이기 때문인가 싶어요. 계요등이 요즘 한창이지요. (탐사 중에 소나기 만남) 잎 뒷면에 부드러운 털이 있는 털계요등이 있다는데 만나면 확인해 보렵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낙엽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제주·전남·전북·충남·경북·경기)·일본·타이완 서식 : 산기슭 양지바른 곳이나 바닷가 풀밭 (길이 5∼7 m) 계요등은 구렁내덩굴·계각등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양지바른 곳이나 바닷가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 길이 5∼7 m이다. 어린 가지에 잔털이 나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처럼 생긴 바소꼴이며 길이 5∼12 cm, 나비 1∼7 cm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매듭풀 매듭풀 국립생태원 정문지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오니 바닥에 피어 있어요. 주차장 바닥에 여러 곳에 모여 자라고 있더군요. 첫 탐사물이 바로 반겨 주어 찰칵했었네요. 잎이 둥근 둥근매듭풀도 야생화로 있어요.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 분포 : 한국·일본·중국·헤이룽강·사할린섬 (학명 : Kummerowia striata) 서식 : 길가나 들 또는 하천가의 해가 잘 드는 곳 (높이 10∼30 cm) 매듭풀은 매돕풀이라고도 한다. 길가나 들 또는 하천가의 해가 잘 드는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높이 10∼30 cm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는 가늘고 갈라져 옆으로 자라는데 아래쪽을 향해 잔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며, 3개의 작은잎이 모여 있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 10∼1..
좀돌팔 좀돌팥 늦여름과 초가을 무렵에 덩굴지며 자라고 노란색의 꽃이 피지요. 여우팥, 새팥, 좀돌팥 등이 서로 꽃이 비슷한데 잎 모양이 조금 차이가 있어요. 좀돌팥은 잎이 가늘고 좁고 작게 달려서 좀돌팥이라 부르는 듯해요. 어제는 진손주들과 함께 충남 서천군 장항의 맥문동 축제장에 다녀왔었네요. 늦은 시간까지 있다 왔서 피곤 할 듯한데 진손주들이 바로 상경하였어요. 분류 : 쌍떡잎식물 콩목(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 분포 : 한국, 중국,일본,인도 (학명 : Vigna minima 'Roxb'. Ohwi & H. Ohashi) 서식 : 들판 (크기 : 길이 2∼3 m) 좀돌팥은 들판에 자라는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분포한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길이가 2∼3 m이고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
이질풀 이질풀 우리 진손주 대장들이 내려 온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어요. 낮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더울 듯합니다. 이질풀과 쥐손이풀은 서로 비슷한 면이 있어 혼동하지요. 특히 흰이질풀과 쥐손이풀은 더욱 구분하기 어려워요. 이질풀, 흰이질풀은 줄기나 잎자루를 보면 털이 수평으로 달리는데, 쥐손이풀은 줄기나 잎자루를 보면 털이 45도 밑으로 기울게 달려요. 분류 :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일본·타이완 (학명 : Geranium nepalense subsp. thunbergii) 서식 : 산과 들 (크기 : 높이 약 50cm) 이질풀은 노관초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50cm이다. 뿌리는 곧은뿌리가 없고 여러 개로 갈라지며, 줄기가 나와서 비스듬히 자라고 ..
흰이질풀 흰이질풀 고산체험원 이라고 불러 주었더니 . . . 지금은 암석생태계, 고산생태계 라고 간판이 세워져 있어요. 백두산, 제주도 식물들이 자라면서 꽃이 피고 반겨 주었는데, 흰이질풀, 쥐손이풀 등이 엇비슷하여 혼동하기 쉬워요. 가뭄 등의 기후 관계로 고사된 모습들이 여럿이 보이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일본·타이완 (학명 : Geranium thunbergii f. pallidum Nakai) 서식 : 산과 들 (크기 :높이 1m 정도) 흰이질풀은 산과 들의 풀밭에 자라며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전체에 융털이 분포하며 눕거나 비스듬히 서고 가지를 친다. 높이는 1m가량이다. 잎은 마주나기한다.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으며 얕게 ..
뻐꾹나리 뻐꾹나리 고창 선운산, 전주수목원, 원광대학교, 서천 국립생태원 등지에서 만나고 있어요. 전주수목원은 아직 피지 않은 듯하던데 국립생태원에서 피어 반기더군요. 비가 안 오면 이곳 천호산에 가 보려고 하였더니 일기가 고르지 못해 못 갔네요. 분류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 원산지, 남부 지방 (학명 : Tricyrtis macropoda Miquel) 서식 : 산기슭 (크기 : 높이 약 50cm) 뻐꾹나리는 뻑꾹나리라고도 한다. 산기슭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50cm 정도이고, 여러 대가 한 군데서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의 타원형으로 길이 5∼15cm, 나비 2∼7cm이다. 잎 아래부분은 원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굵은 털이 있다. ..
전주물꼬리풀 전주물꼬리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의 자생지에는 아직 꽃이 피지도 않았어요. 서천 국립생태원 습지의 연못가 여러 곳에 자생하고 있는데 양지바른 곳의 꽃이 피었더군요. 오전에는 비가 안 오더니 탐사를 시작하는데 갑짜기 우르르 장댓비가 쏟아지네요. 일단 에코리움에 피신 후에 다시 비가 그친 다음에 나와서 찰칵. 그래도 빗방울은 여전히 약하게 떨어 지는데 일기예보를 듣었기에 급히 담아 왔었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전북)·일본·중국·동남아시아·인도·오스트레일리아 (학명 : Dysophylla yatabeana) 서식 : 습지와 논밭 (크기 : 높이 30∼50cm) 전주물꼬리풀은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습지와 논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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