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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아재비 열매 맥문아재비 열매 흰꽃에 청색의 열매가 달리는 야생화이지요. 처음에는 원예종인가 싶었는데 남부지역에 자생하는 야생화 이라네요. 열매가 아름다운 모습의 식물입니다. 분류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 맥문아재비속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 남부 (전남,경남,도서지방). 일본 (학명 : Ophiopogon jaburan 'Kunth' Lodd) 서식 : 바닷가 산지 그늘, 습지 (크기 : 꽃자루 30~80 cm) 맥문아재비는 이명으로 맥문동아재비, 왕맥문동 이라 부른다. 바닷가 산지 그늘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짧게 뻗는다. 잎은 두껍고 선형이며 짙은 녹색에 광택이 있고 길이 30~80㎝에 폭이 10~15mm이며 9~13개의 맥이 있다. 꽃은 5~7 월에 피며 백색 바탕에 연한 자줏빛이..
큰열매시계초 큰열매시계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유리온실의 시계초를 제대로 만나지 못했어요. 지금도 전주수목원의 큰열매시계초는 꽃이 안 피었더군요. 이곳 대아수목원 열대식물관에 피어 있기에 담아 왔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제비꽃목 시계꽃과의 여러해살이풀(덩굴성 식물). 분포 : 열대 아메리카·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학명 : Passiflora alata) 서식 : 남미에 자생,관상용 재배 (길이가 4 m 정도) 큰열매시계초는 꽃시계덩굴이라고도 한다. 길이 약 4 m 정도이다. 줄기의 각 마디에 덩굴손과 턱잎이 있으며 덩굴손이 감아 올라가며 자란다. 어린줄기에 능선이 있으며 오래된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처럼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바소꼴이고 끝이 둥글다. 잎자루..
칼라 '흰색' 칼라 '흰색' 산부채속의 산부채와 칼라 속(잔테데스키아)의 원예품종을 일컫어 칼라(카라)라고 부른다 흰색, 노란색, 연붉은 장미색 등으로 피는 종류가 있더군요. 모두 원예품종으로 여러 품종이 보급되고 있는 듯합니다. 분류 :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원예품종. 분포 : 북반구 온대 지방 북부와 아북극 지방 (학명 : Zantedeschia spp) 서식 : 관상용 온실 재배 (크기 : 꽃줄기 높이 15∼30cm) 칼라(카라) 꽃은 산부채속(Calla)에 속한 유일한 종인 산부채(C. palustris)를 가리키거나, 칼라 속(Zantedeschia,잔테데스키아) 중에서 원예 품종으로 재배되는 종류를 가리킨다. 산부채는 여러해살이풀로 북반구 온대 지방 북부와 아북극 지방의 습지에 널리 분포한다. 땅속..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봄철이 되는 3월 초순에 차분이 다녀 올까 하였더니 지인 분께서 가자고 연락이 왔어요. 오늘 다른 때 보다 조금 이르다 싶었지만 양지에 매년 일찍 피는 자생지를 방문. 많은 개체는 아니지만 그래도 담아 줄 량은 될 듯 싶은 개체가 개화가 되어 있더군요. 매년 3월 초순에 만나는 너도바람꽃이 탐사 목표였었네요.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등은 3월이 되어야 필 듯 싹도 안 보이더군요. 분류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강원 · 전북 · 평북 · 함북),(학명 : Eranthis stellata Maxim) 서식 : 산지의 반 그늘 (크기 : 높이 약 15cm, 꽃대 길이 1cm, 꽃 지름 2cm) 너도바람꽃은 산지의 반그늘에서 자란다. 덩이줄기는..
처녀치마 처녀치마 화분에 전초가 심어져 있어 꽃이 피면 만나야겠다고 하였는데 . . . 매년 찾아 가도 꽃이 피어 반겨 주질 않더군요. 오늘에서야 꽃이삭 모습을 보여 주어 담아 왔었네요. 처녀치마는 2008. 4. 26. 천마산에서 처음 만났었던 야생화이네요. 분류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 ·일본 (학명 : Heloniopsis koreana) 서식 : 산지의 그늘 습기 많은 곳 (크기 : 높이 17~30cm, 꽃줄기 길이 10∼15cm) 처녀치마는 산지의 그늘 습기 많은 곳에서 자란다. 높이 17~30cm 정도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곧다. 잎은 무더기로 나와서 꽃방석같이 퍼지고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녹색으로 윤기가 있다. 꽃줄기는 4월에 잎 중앙에서 나오고 길이 10∼15cm이..
흑매화 흑매화 매화, 청매화, 홍매화, 흑매화 . . . 홍매화 종류 중에서도 선암매, 고불매, 화엄매, 대영매, 흑매화 등이 있나 싶어요. 흑매화(黑梅花)는 화엄사 절에 있는 흑매화가 수령이 400 년이라고 하네요. 이곳 내소사에도 홍매화인가 싶었지만 홍색이 아주 짙은 것으로 보아 흑매화 같아요. 올해는 이제 필려고 꽃망울이 벌어 지고 있더군요. (마지막 2컷은 2023.2.22. 촬영) 홍매화는 연한 홍색인데 흑매화는 아주 짙은 홍색으로 검게 보이는 듯싶어요. 매화 종류는 학명이 Prunus mume 는 한국, 중국, 일본, 베드남에서 재배되는 수종이다. 학명이 Prunus salicina 는 중국 원산지인 수종으로 미국에서도 재배 되는 수종이다.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교목. 분포 :..
개(가지)복수초 개(가지)복수초 작년보다 이틀 빠르게 찾아 갔었던 것 같다. 벌써 한창 피어 나고 있는데 너무 많이 담아 왔기에 버리지 못하고 같이 올려요. 노루귀, 홍노루귀, 변산바람꽃 등과 함께 담아 왔어 올려 봅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 원산지, 한국 경기도 광릉 (학명 : Adonis ramosa Franch) 서식 : 산기슭 나무 그늘 (크기 : 높이 30cm) 개(가지)복수초(Adonis ramosa Franch)는 이명으로 가지복수초(Adonis pesudoamurensis) 라고 부른다.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가지복수초 → 개복수초가 정명으로 되었다고 한다. 산기슭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는 30cm 정도로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다..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작년보다 이틀 일찍 찾아 갔었던 것 같으데 . . . 가믐 탓인지 개체가 많이 나오질 않고 이제 피기 시작하더군요. 다음 주에는 한창 피는 모습을 볼 수가 있을 듯해요. 안에 술잔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녹색인 깔때기 처럼 생긴 작은 것이 꽃입니다. 바깥의 하얀 꽃잎 모양은 꽃받침인 듯해요. 그 안에 수술과작은 꽃이 있어요. 분류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변산반도·마이산·지리산·한라산·설악산 (학명 : Eranthis byunsanensis B. Y. Sun) 서식 : 산 기슭 양지바른 곳 (크기 : 높이 10cm) 변산바람꽃은 높이는 10㎝이다.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습윤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땅속 덩이뿌리 맨 위에서 줄기와 꽃받침이 나오고..
노루귀 노루귀 올해는 야생화 개화기가 조금 빠른 것도 같아요. 예년에 비해서 1주 정도 빨리 피는 느낌이 드네요. 내일은 너도바람꽃을 만나러 이곳 완주군 대아수목원에 전주의 지인 분과 약속이 되어 있어요. 만주바람꽃은 3월에 피지만 덤으로 한번 찾아 가 보렵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전지역)·중국·헤이룽강 등지 (학명 : Hepatica asiatica Nakai) 서식 : 산의 나무 밑 (크기 : 높이 9~14cm) 노루귀는 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높이 9~14cm정도이다. 뿌리줄기가 비스듬히 자라고 마디가 많으며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뭉..
홍노루귀 홍노루귀 노루귀, 복수초, 변산바람꽃, 큰개불알풀 등을 만나고 왔어요. 예년 보다 조금 일찍 방문을 한 듯한데 복수초는 한창이구 노루귀는 피기 시작하네요. 우선 홍노루귀를 먼저 올려 봅니다. 이곳에는 홍노루귀와 흰노루귀가 있더군요. 분류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전지역)·중국·헤이룽강 등지 (학명 : Hepatica asiatica Nakai) 서식 : 산의 나무 밑 (크기 : 높이 9~14cm) 노루귀는 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높이 9~14cm정도이다. 뿌리줄기가 비스듬히 자라고 마디가 많으며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뭉뚝하며 뒷면에 솜털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