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잎아욱
중문색달해수욕장 주차장 옆 풀밭이 아닌 곳에서 또 발견.
서귀포시 태평로 92번길 민가의 담장 밑의 풀밭에서도 무리지어 자생.
비파나무 열매가 보이기에 찰칵하고 밑을 보니 국화잎아욱이 반기네요.
꽃이 보도블록에서 밟힌 모습이 아니기에 다시 올려 봅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아욱목 아욱과 국화잎아욱속 한.두해살이풀
분포 : 한국,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학명 : Modiola caroliniana (L.) G.Don)
서식 : 제주도의 풀밭이나 길가 (크기 : 높이 15~40cm )
국화잎아욱은 국화잎처럼 잎이 잘게 갈라지고 아욱과 식물이라는 뜻의 이름이다.
원산지가 남아메리카이고 귀화식물이며,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5~40㎝이다.
줄기는 가늘고 아랫 부분이 포복을 하며 마디에서 뿌리가 나기도 하며, 위 부분은 비스듬히 선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원형 또는 넓은 달걀형이며 잎몸의 중간까지 5~7개로 갈라진다.
잎길이는 2~6㎝, 폭은 2~5㎝이다. 갈래조각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고 털이 있다.
꽃은 5~7월에 잎겨드랑이에 1개씩 주황색으로 핀다. 꽃의 지름은 0.7~1㎝이다.
꽃자루는 길이 1~2cm이며 열매일 때는 4cm까지 길어지고 기다란 털이 있다.
포는 3개이고 선형이며 좁은 거꿀달걀모양으로 털이 있다.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털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수술은 가운데로 모아져 있다.
열매는 서로 분리된 열매로 발달하는 분과(分果)가 14~22 분과로 이루어지며 납작한 구형이다.
그것들이 모여 여러 개의 방에서 튀어나오는 삭과(蒴果)를 이룬다.
국화잎아욱은 난쟁이아욱과 비교할 때,
꽃이 적게 달리고 색깔이 주황색으로 다르며, 분과마다 2개의 종자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사종으로 어저귀는 밑씨와 종자는 분과마다 2 또는 3개가 있고 분과 끝에 각상돌기가 있다.
작은포가 없고, 분과마다 3개 이상의 종자가 있다. 아욱은 밑씨와 종자는 분과마다 1개씩 있다.
한국(제주도 서귀포 시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국화잎아욱 https://cafe.daum.net/510211/4bCc/7078?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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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귀 https://cafe.daum.net/510211/4bCc/6773?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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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조선토종) https://cafe.daum.net/510211/4bCc/6062?svc=cafeapi
당아욱 https://cafe.daum.net/510211/4bCc/5874?svc=cafeapi
수박풀(7월) https://cafe.daum.net/510211/4bCc/5272?svc=cafeapi
수박풀(8월) https://cafe.daum.net/510211/4bCc/1692?svc=cafeapi
수박풀(9월) https://cafe.daum.net/510211/4bCc/6826?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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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잎아욱.
2024. 5. 7.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해안가 담장 밑 풀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