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우스 '일렉트릭 라임'

콜레우스 '일렉트릭 라임'

콜레우스는 관엽원예식물로 전 세계에 약 150종이 분포되어 있다네요.
많은 품종으로 개별적으로 이름을 찾기가 어렵네요.
우선 학명이 나오는 품종은 이름과 학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한 속.
분포 : 아시아 아프리카 열대지방 (학명 : Coleus blumei / C. 'Electric Lime' )
서식 : 관상용으로 심는다 (크기 : 높이 50∼100cm)

콜레우스는 전세계에 약 150종이 있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열대 지방에 주로 분포한다.
이 속에 속한 식물은 잎이 화려하여 몇몇 종을 관상용으로 온실이나 정원에 심는다.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추위에 약하므로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봄에 심는 한해살이풀로 취급한다.
호리우스, '코레우스,코리우스, ,콜루스, 오색깻잎 라고 부르기도한다.
Coleus라는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koleos(칼집,덮개)에서 유래한다.
줄기는 높이가 50∼100cm에 달하고 단면이 네모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육질이며 둥글거나 길며 크기와 색깔이 다양하고 잎 표면은 적색, 분홍색, 황색, 녹색 등 다양하다.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과 주름이 있다.

꽃은 6~10월에 연자색, 흰색 등으로 피고 줄기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화관은 지름이 1cm이고 2장의 입술꽃잎으로 이루어졌으며 푸른색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10월에 익는다.
추위에 약하므로 여름 외에는 온실에서 키운다. 온실 온도는 10℃ 이상이어야 하고 온도가 높을수록 좋다.
번식은 씨뿌리기와 꺾꽂이로 한다. 꺾꽂이는 봄과 여름에 할 수 있으며, 온실이라면 겨울에도 할 수 있다.
씨뿌리기는 보통 따뜻한 봄에 하지만 온실 안에서는 언제든지 할 수 있고, 8월 중순에 화단이나 화분에 정식한다.
기타관리는 꽃이 피게 되면 전체 모양이 흐트러지고 엽색이 나빠지므로 빨리 따버린다.
또한 자주 적심을 해야 좋은 모양이 된다.

자바 원산인 블루메이(C. blumei)종과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원산인 푸미루스(C. pumilus)종의 계통이 많이 심는다.
블루메이는 1837년 자바에서 발견되었고 한국에는 1959년에 들어왔다.
관엽 원예식물로 전세계에 약 150종이 있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열대 지방에 주로 분포한다.

주로 많이 재배하는 품종은
콜레우스 '워터 멜론' (Coleus Water melon)는 녹색바탕 잎에 표면에 붉은색의 빗살모양의 무늬가 있다.
콜레우스 '일렉트릭 라임' (Coleus Electric Lime) 은 밝은 노란빛 녹색바탕에 라임색 그물 무늬가 있다.

콜레우스  https://cafe.daum.net/510211/4bR1/1871?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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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우스 '워터멜론' https://cafe.daum.net/510211/4bR1/2579?svc=cafeapi  

콜레우스 '일렉트릭 라임.
2024. 10. 23.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유리온실' 앞 화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