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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초본, 외래식물)

파시플로라 비올라세아 '빅토리아'

파시플로라 비올라세아 '빅토리아'

시계초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지요.
각 품종마다 자료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네요.
학명에 의해 정보를 편집하여 게시한 것으로 참고하세요.

 

분류 : 쌍떡잎식물 제비꽃목 시계꽃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분포 : 남아메리타, 브라질 원산지 (학명 : Passiflora x Violacea 'Victoria' )
서식 : 관상용 재배    (크기 : 길이 6 m정도)

파시플로라 비올라세아 '빅토리아'는 보라색 패션플라워 인 Passifloraceae과 에 속한 두 종 의 꽃식물이다.
Passiflora racemosa(라세모사) × Passiflora caerulea(카에풀레아) 의 교잡종이다.
Passiflora × violacea (패션플로라 × 비올라세아) 라는 이름은 아직 정확한 학명이 아닌 듯하다.
줄기는 상록 덩굴실물로 길이 6 m 까지 자란다. 나선형의 덩굴손이다른 물체를 감아 오른다.
은 어긋나고 손바닥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지고 선형,정방형 모양이다. 잎자루가 길게 달린다.

은 양성화로 7~10월에 보라색으로 위를 향해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지름은 10cm 정도이다. 수술은 5개이며 적갈색과 흰색 으로 크게 달린다. 
암술이 특이하게 달린다. 암술대는 3개로 절묘하게 얼룩덜룩한 보라색과 흰색이다.
화관 필라멘트는 흰색이고 중앙 원은 진한 보라색이다. 

열매는 삭과로 참외 처럼 타원형이고 주황색, 노란색으로 익는다.
크기는 길이가 6cm, 지름이 4cm이다. 익은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다.
종자는흑갈색으로 많이 들어 있다. 

Passiflora (파시플로라) 속 종류는 꽃의 모양이 시계를 닮았다고 해서 한국에서는 '시계꽃'이라 부른다.
서양에서는 독특한 꽃의 형태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The Passion)을 상징한다고 여겼다. 
5장의 꽃잎과 5장의 꽃받침은 10명의 사도를, 5개의 수술은 예수의 5곳 상처를,
3개의 암술대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박은 3개의 못을, 그리고 붉은 얼룩은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한다.
Passiflora × violacea는 1819년 영국의 종묘업자 Thomas Milne에 의해 교잡된 최초의 Passiflora 이다.

바이런뷰티 시계초 https://cafe.daum.net/510211/4bR1/1453?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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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비다 시계꽃 https://cafe.daum.net/510211/4bR1/2575?svc=cafeapi

파시플로라 비올라세아 '빅토리아'.
2024. 10. 21. 전북 익산시 어양동 중앙체육공원 '천만송이국화축제장'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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