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베르기아 미소렌시스
시계초덩굴, 마이소르 트럼펫덩굴, 숙녀의 슬리퍼덩굴, 인형의 구두덩굴 등으로 불리네요.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한 듯한 모습인데 시간이 너무 급박하여 마구 찰칵찰칵.
대전현충원 순례하고 점심 후에 도착한 시간이 14:50분, 비는 초록초록 내리고 있었어요.
구경하고 16:00시 까지 버스에 집합하라는데 카메라를 멘 사람은 딱 한 사람.
사계절 온실 한 곳만 보고 나오는데도 결국 혼자 마감 시간에 늦게 도착하였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쥐꼬리망초과 툰베르기아 속의 상록 덩굴성 관목.
분포 : 인도 남부 열대지방 원산지 (학명 : Thunbergia mysorensis)
서식 : 관상용 온실 재배 (크기 : 길이 6~8m 정도 )
툰베르기아 미소렌시스는 열대 저지대 숲의 나무를 기어 오르며 자라는 만경목이다.
툰베르기아 미소렌시스 (Thunbergia mysorensis)는 습한 열대지방의 목본성 상록 덩굴식물이다..
종 소명 mysorensis(미소렌시스)는인도 남부 도시인 미이소르(Mysore) 시에서 유래되었다.
영명은 Mysore Trumpetvine(마이소르 트럼펫바인), Brick and butter vine(벽돌과 버터덩굴), Indian Clock vine(인도시계추덩굴),
dolls' shoes(인형의신발), Lady's slipper vine(숙녀의슬리퍼), Thungergia orange, Chandelier vine 등이다.
줄기는 목본성 덩굴로 시계방향으로꼬이고 가지를 치며 길이 6~8 m 에 이른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피침형으로으로 길고 좁은 중간 크기의 짙은 녹색으로 달린다.
줄기에 빽빽하게 덮이고 표면은 광택이 나고 잎맥 3개가 뚜렷하다. 잎길이는 5cm 정도이다.
잎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둔한 톱니가가 있고 잎끝은 뽀족하다.
꽃은 여름~가을철에 나팔모양, 쟁반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 길게 늦어진 꽃줄기에 무한꽃차례로 달린다.
화관의 길이는 4~5cm 이고 끝은 4갈래로 갈라져 뒤로 젖혀지며 가운데 부분은 노란색, 가장자리는 적갈색이다.
꽃잎은 두개의 입술로 벌어지져 노란색이다. 꽃받침(포)은 짙은 붉은색 이다.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꽃밥은 갈색을 띠고 꽃밥아래 수술 꼭대기에 실모양의 깃털이 달린다. 암술머리는 노란색이다.
달콤한 꿀이 있는 꽃이 피면 작은 연작류의 새, 태양새, 벌새 등이 많이 모여 수분을 도운다.
열매는 길이 3cm 정도이의 캡슐모양이다.번식은 씨앗이나 연목 절단으로 한다.
유리온실 재배할 경우 온실 흰파리, 온실 붉은 진드기, 진딧물, 깍지벌레 에 감염될 수 있다.
인도 남부 열대지방 원산지이다. 열대 및 아열대 정원, 온실에서 관상용 식물로 재배한다.
서리가 내리지 않은 해안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 온대 기후에서는 빠르게 자란다.
열대 및 아열대의 식물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남부 아시아열대,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 스페인 인도 남부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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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베르기아 미소렌시스.
2025. 6. 13.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온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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