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예화(외래 나무,덩굴)

몬스테라

몬스테라 열매

꽃망울인가 싶었는데 이것이 열매 인 듯합니다.
꽃이 핀 모습은 아래 주소를 참조해 보세요.
이곳 수목원에 대형으로 벽에 인공 암벽을 조성하여 자라게 하고 있어요.

 

분류 :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상록 덩굴식물.
분포 : 멕시코 원산지, 멕시코 남부, 파나마, 과테말라 (학명 : Monstera deliciosa)
서식 : 습기가 많은 곳 (크기 : 길이 6~20m 정도)

몬스테라는 봉래초(蓬萊蕉)라고도 한다.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멕시코산이며 한국은 온실에서 재배한다.
몬스테라속(屬)에는 30종 내외가 있으나 이 종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원줄기는 굵고 초록색이며 마디마다 기근(氣根)이 내리고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리며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
덩굴성의 대형 관엽식물로 길이 6~20m 정도까지 자란다.
은 어긋나고 성숙한 것은 둥글며 지름 1 m 정도이고 광택이 나는 진녹색이다.
잎맥 사이에 다소 깃처럼 갈라지고, 군데군데 타원형의 구멍이 파여 있어 폭우와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되어
밑에 달린 잎에 광선이 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9~10월에 흰색으로 육수꽃차례[肉穗花序]는 황백색 포로 싸이고 길이 25cm 내외이다.

열매는 원추형이며 크림색으로  같이 달리고 바나나와 같은 좋은 향기가 나며 생식을 한다.
그리고 잎은 절엽으로 하여 꽃꽂이 재료로도 쓰인다.
카리브해에서는 과실을 잘게 잘라 파인애플, 바나나와 함께 혼합하여 얼음을 넣고 음료로 먹는다.
아즈텍에서는 씨를 구워서 강한 변비 치료제로 사용한다.

관리는 직시광선에 노출시키면 잎이 타기 쉬우므로 그늘에 둬야 한다.
번식은 포기나누기 또는 꺾꽂이에 의한다.
소형종으로 프리드리히스탈리가 있는데 잎이 파여 있지 않으나 많은 구멍이 뚫려 있다.
멕시코 원산지이며, 멕시코 남부, 파나마, 과테말라 등지에 분포한다.

몬스테라 https://cafe.daum.net/510211/4bR1/1858?svc=cafeapi 
               https://cafe.daum.net/510211/4bR1/1310?svc=cafeapi

몬스테라 열매.
2022. 10. 17. 전북 완주군 동상면대아수목원 '열대식물관' 에서.

'원예화(외래 나무,덩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도람 세르베라 '자살나무'  (0) 2023.01.19
파보니아 멀티플로라  (0) 2023.01.19
멕시칸세이지  (0) 2023.01.13
아카시아 '펄첼라'  (0) 2023.01.13
노아시 '애기감나무'  (0)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