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니아 네리폴리아 열매
이전에는 '세네시오 클레이니아 ' (Senecio Kleinia)로 불렀으나 지금은 '클레이니아 네리폴리아'로 불리네요.
이명으로 천룡(天龍), 유엽칠보수 등의 이름으로 많이 불리고 있는 듯합니다.
몇번 게시를 하였지만 학명과 이름을 모른체 수목원의 명찰대로 '세네시아' 로 게시를 하였었네요.
오늘 서천 국립생태원에 식물이 보이기에 명찰을 촬영해 와서 정보를 얻어 편집하여 올립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국화목 국화과 Kleinia(클레이니아) 속의 다육식물(낙엽관목).
분포 : 카나리아 제도,열대 아프리카 원산지, (학명 : Kleinia neriifolia / Senecio Kleinia)
서식 : 바위 겉, 바위 틈새 자생, 관상용, 온실 재배 (크기 : 높이는 3 m 이상)
클레이니아 네리폴리아(Kleinia neriifolia)는 건조한 아열대 지역의 바위 틈새나 바위 겉에 자라는 식물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대초원에 자라는 대표 종으로 카나리아 제도 원산지인 국화과의 낙엽관엽 다육식물이다.
이전에는 '세네시오 클레이니아' (Senecio Kleinia)로 명명 되었었다. 전 세게에 50 종이 분포한다.
이명으로 천룡(天龍), 유엽칠보수(Kllinia Antecuphorbium), 협죽도엽선인필 (夾竹桃葉仙人筆) 등으로 불린다.
푸른 빛이 감도는 줄기가 용처럼 굽이 치는 모양을 이루기 때문에 천룡(天龍)이라 부른다.
줄기는 회녹색으로 둥글고 통통하며 즙(수액)이 많으며 가지는 소시지 줄처럼 분지가 잘되는 관절형이다. 높이는 3m 이상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선상 피침형으로 줄기나 가지에서 직접 붙어 달리고 두꺼우며 뭉툭하고 길쭉하다.
잎길이 는 최대 12cm 정도이다. 잎자루는 없으며 원줄기나 가지 꼭대기에 직접 군집된 원으로 모여 달린다.
중앙 잎맥이 있다. 건기가 식작되면 잎이 떨어지는 낙엽성식물이다.
꽃은 3~10월에 황백색, 회색 등으로 두화가 상방상꽃차례에 달려 피고 향기가 있다.
꽃받침은 5~6개로 갈라지고 녹색에서 갈색으로 변하며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수과로 10월에 성숙하고 갈색으로 변한 꽃받침에 쌓여 흰털로 덮여 있다.
종자는 여러 개가 갈색으로 흰털과 함께 꽃받침에 쌓여 있다.
번식은 다육식물과 같이 가지를 잘라 삽목으로 가능하다.
추위에 약한 편으로 겨울에도 5-15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카나리아제도, 열대아프리카 전역 원산지이다.
열대 아프리카, 수단, 에티오피아, 인도, 아라비아, 이란 등지에 분포한다.
세네시아 크레니아(꽃) https://cafe.daum.net/510211/4bR1/590?svc=cafeapi
클레이니아 네리폴리아.
2023. 1. 11.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 '열대식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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