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수벚꽃 풍경
능수 벚꽃나무는 이름 처럼 가지가 위에서 밑으로 늘어지며 처지지요.
수양버드나무 처럼 늘어지기에 수양벚꽃 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처진개벚나무 라고 부르더군요.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관목.
분포 : 한국 서울 우이동 (학명 : Prunus leveilleana var. pendula (Nakai) W.T.Lee)
서식 : 마을 부근, 산기슭 (크기 : 높이 10m정도)
능수벚나무는 처진개벚나무, 수양벚나무라고도 한다.
마을 부근이나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는 10m 정도이고 가지는 위에서 밑으로 처지며 늘어 진다.
잎은 타원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엷은 붉은빛을 띤 흰색으로 피고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열매는 핵과이고 둥글며 6월에 검붉게 익는다.
개벚나무와 비교하면 가지가 더 밑으로 늘어진다.
관상용이고, 목재는 도구재로 사용하며, 과실은 식용하고, 나무 껍질은 약으로 쓴다.
한국 특산종으로 서울 우이동에 야생한다.
벚꽃 풍경 https://cafe.daum.net/510211/4bSN/662?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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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벚꽃 풍경(처진개벚나무).
2023. 3. 29. 전북 익산시 제 1 공단 중앙도로 '광전자' 주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