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뮬리

화이트뮬리

털쥐꼬리새 (핑크뮬리), 흰털쥐꼬리새(화이트뮬리) . . .
학명이 핑크뮬리 (Muhlenbergia capillaris 'pink muhly'),
화이트 뮬리(Muhlenbergia capillaris 'white muhly') 라고 하는 듯하다.
분홍색, 자주색, 흰색, 보라색 등으로 꽃이 피는 듯해요.
천만송이 국화축제장 '핑크뮬리 정원'을 돌아 다니다 흰색이 보이기에 담았었네요.

 

분류 :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 쥐꼬리새속 여러해살이풀.
분포 : 미국동남부 원산지 (학명 : bergia capillaris (Lam.) Trin)
서식 : 관상용 (크기 : 높이 30~90cm )

털쥐꼬리새는 원산지가 미국이며 숲 아래나 초원 길가에 흔히 자란다.
영명은 pink muhly, pink muhlygrass 이다,
이명으로 뮬렌버기 아카필라리스, 분홍쥐꼬리새, 핑크뮬리 그라스, 핑크뮬리 등으로 불린다.
줄기는 모여나고 곧게 서며 마디에 털이 있다. 높이 30~90cm 정도이다.
잎은 선형으로 길이 15~35cm, 폭은 1.3 ~3.5 m m 정도이다.
잎몸과 잎집에 털이 없으며 입혀는 막으로 되어 있다.
여름에는 녹색이였다가 가을에는 구리색으로 변한다.

꽃은 9~10월에 분홍색, 자주색, 흰색, 보라색 등으로 수상꽃차례가 모여진 원추꽃차례로 달려 핀다.
꽃에는 털이 많아 구름 같은 모습으로 핀다.

열매는 영과로 계란형 또는 타원형으로 갈색이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원산지 미국에서는 지표식물 역할을 한다.
전국 노지월동이 가능한 여러해살이풀이고 번식은 뿌리로 하며 해를 묵을수록 풍성해 진다.
다른 초화와도 조화를 잘이루면서 모아심기하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있다.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서 잘 자라고 가뭄에 강하여 배수가 좋은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
꽃말은 부귀, 고백이다.

털쥐꼬리새 '핑크뮬리' https://cafe.daum.net/510211/4bR1/2056?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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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뮬리(흰털쥐꼬리새).
2022. 10. 22. 전북 익산시 어양동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